제277회 제3차

제277회 제3차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 2026.09.17 · 본회의

부의된 안건

  1.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구..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구정질문

부의된 안건

  1.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구정질문
  2.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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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제3호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2026년 9월 17일(목) 10시 00분

(10시 00분 개의)

의장 김환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구정질문에 따른 질문과 답변 방식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구정질문과 동일하게 실시하겠습니다.

그럼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의 시작 전 여명자 의원님과 김동규 의원님의 질문을 서면으로 대체하겠다는 통보가 있었으므로 관계 공무원께서는 서면으로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남성훈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남성훈

존경하는 52만 부평구민 여러분, 김환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차준택 구청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평2동·5동·6동, 부개1동, 일신동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남성훈 의원입니다.

오늘은 본 의원이 부개산 무장애길 조성의 필요성과 부평구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부평구는 인구에 비해 면적이 좁고 도시화가 매우 밀도 높게 진행된 지역입니다. 산과 녹지가 존재하지만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걷고 쉬며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녹지공간이 결코 넉넉하지 않습니다. 특히 부평 남부권에 있는 부개산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소중한 산림이자 앞으로도 잘 보전하면서 많은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꾸어야 할 생활권 녹지입니다.

그러나 현재 부개산은 경사와 고르지 못한 노면 등으로 인해 건강한 성인에게는 산책길과 같지만 어르신과 장애인, 유아차를 이용하는 부모와 어린 아이들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단순히 산이 있다는 것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이 산을 이용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까지가 도시 녹지정책이 되어야 합니다.

인근 남동구는 만수산 도룡뇽마을 일대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고 기존 무장애길과 연계함으로써 산림 공간의 접근성을 높여 보행약자와 가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산림복지 공간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부평구 역시 이미 경험과 성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수간 둘레길 무장애길은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했고 해당 사업은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성과까지 거두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 성과를 장수산에만 머물게 할 것이 아니라 부평 남부권의 부개산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대규모 개발사업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 곁에 있는 산림자원을 보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부평의 어느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 따라 생활권 녹지와 산림복지를 누리는 기회의 차이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평구의 역할입니다. 사업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인천시뿐만 아니라 부평구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의 필요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부평구가 먼저 사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주민 이용 수요와 현실적 요소를 마련하여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요구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활용할 경우 사업비의 상당 부분을 외부 재원으로 확보할 수 있고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다양한 재원을 함께 검토할 여지가 있습니다. 사업 대상지에 포함된 국유지와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에 대해서도 시에만 맡겨 둘 것이 아니라 부평구가 관계기관과 함께 선제적으로 협의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에 구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부개산 무장애길 조성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국시비 등 외부 재원을 적극 확보하여 구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은 이미 장수산에서 무장애길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그 성과를 부평 남부권으로 이어갈 때입니다. 부개산을 어르신과 장애인, 아이와 부모를 비롯한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숲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의 필요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부평구가 먼저 목소리를 내고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재원을 요구하며 사업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부개산 무장애길 조성이 부평 남부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녹색복지 사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부평구의 추진 의지와 향후 계획에 대해 구청장님의 책임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환연

남성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한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조한결

존경하고 사랑하는 52만 부평구민 여러분,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애쓰시는 김환연 의장님과 여명자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부평구의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차준택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부평1동, 부평4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조한결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지난 9월 8일 공포된 「빈 건축물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1년 앞둔 현 시점에서 25년째 도심 한 가운데 흉물로 남아있는 엡스201 건물을 비롯한 관내 빈 건축물의 방치 문제에 대해 우리 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현실적 행정조치를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얼마 전 본 의원에게 엡스201 맞은 편에 거주하시는 주민께서 절박한 호소를 보내오셨습니다. 25년간 방치된 건물 내부가 비둘기 서식처로 변하면서 배설물과 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는 물론 주변 차량과 외벽까지 비둘기 배설물로 뒤덮이는 심각한 환경 피해가 매일 반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창문조차 열지 못한 채 갖춰져 생활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쌓여온 답답함을 토로하셨습니다.

엡스201은 2000년 8월 사용 승인된 연면적 3만 5000㎡ 지하 6층, 지상 6층 규모의 부평4동 문화의 거리 인근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건물입니다. 2026년 9월 현재 지하 일부에는 변전소가 운영 중이지만 지상부 상가 전체는 시행사 부도 등으로 인해 무려 25년째 텅 빈 채 방치되어 있습니다. 25년입니다. 그 긴 시간 동안 건물은 도심 한 가운데 방치되어 있고 그로 인한 불편과 피해는 인근 주민들이 고스란히 감당해 왔습니다. 이번 주민 호소에 대한 우리 구의 회신 내용을 살펴보면 사유재산의 관리 책임은 소유자에게 있다는 다소 원론적인 입장을 중심으로 한 답변이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복잡한 사유재산권과 상위법령이 규정하는 한계로 인해 우리 구가 민간 건물에 임의로 들어가 직접 쓰레기를 치우거나 방역에 나서는 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다는 것을 본 의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 한계가 있다고 해서 이 문제에 대한 행정의 문제의식과 책임까지 가벼워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사유재산이라 어쩔 수 없다며 법적 한계 뒤로 물러설 것이 아니라 공공이 개입할 수 있는 최소한의 틈새라도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움직이는 지방 행정의 책무라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이제는 장기간 방치된 빈 건축물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특별법이라는 새로운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습니다. 특별법이 시행되면 장기간 방치된 빈 건축물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정비와 관리에 필요한 계획을 세워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내년 9월 9일 특별법이 시행되는 날은 비로소 대책을 고민하기 시작하는 날이 아니라 그동안 준비해 온 단호한 집행의 칼을 뽑아 드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앞으로의 1년은 현행법으로 할 수 있는 조치는 먼저 실행하고 특별법 시행에 필요한 준비도 차근차근 갖춰야 하는 우리 부평구의 골든 타임이 되겠습니다.

이에 청장님께 지금 당장 필요한 조치부터 관내 빈 건축물의 관리 체계, 그리고 특별법 시행에 대한 준비까지 세 가지 사항을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당장 엡스201의 인근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리 구가 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특별법 시행 전이라도 「폐기물관리법」 제7조와 제8조 및 「인천광역시부평구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근거한 청결 유지 조치를 명하는 등 현행법상 가능한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관리단 등 실질적 책임 주체가 내부 청소와 방역에 나서도록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이 있을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둘째, 관내 방치건축물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엡스201을 비롯한 관내 방치건축물은 외벽 낙하물, 화재, 무단침입 등 복합적인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구 차원의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 있는지, 아울러 관내 방치건축물을 앞으로 어떻게 파악하고 관리해 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내년 「빈 건축물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대비해 우리 부평구의 행정 체계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질문드리겠습니다. 특별법 제40조의 취지에 맞추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빈 건축물 문제에 총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담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있다면 언제까지 어떤 방식으로 준비할 것인지 청장님의 견해와 추진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거창한 청사진보다 지금 시급한 것은 방치된 건축물로 인해 매일 위생과 안전의 위협을 겪고 있는 우리 주민들의 일상을 되찾아주는 일입니다. 특별법 시행까지 남은 1년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조치부터 하나씩 실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법이 시행되는 즉시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이에 대해 청장님께서 어떤 계획과 의지를 갖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장 김환연

조한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시현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시현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 김환연 의장님과 우리 여명자 부의장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차준택 구청장님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비례대표 박시현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부평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치폐기물 문제의 사전 해결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행복추구권 및 환경권 보장을 위한 부평구의 적극 행정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부평에서는 여러 정비사업이 시작되고 있으며 이미 이주가 시작되었거나 철거를 앞둔 지역도 있습니다.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주민들이 하나 둘씩 삶의 터전을 떠나게 되고 빈집이 늘어나면서 생활환경도 급격하게 변하게 됩니다.

문제는 바로 이 과정입니다. 잠시 전면에 화면을 바라봐 주십시오.

(사진자료 화면 띄워놓고)

주민 이주가 시작되면 해당 지역에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빈집과 공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거나 생활폐기물이 방치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규모의 폐기물일지라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순식간에 대형 방치폐기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민원으로 이어지고 이를 처리하는 데에는 결국 행정력과 구민의 세금이 투입됩니다. 정비사업은 도시를 새롭게 만드는 과정이지만 정비사업이 진행된다는 이유만으로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생활권과 환경권이 침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행복추구권을, 제35조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비사업 구역에 거주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주민들이 불편과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것은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이주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철거에 이르기까지는 행정의 세심한 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행정 체계는 정비사업의 추진과 폐기물 관리가 각각 별도의 업무로 관리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정비사업의 추진 상황과 이주 일정은 도시정비과에서 관리하고 폐기물 수거와 불법투기 단속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순환과에서 담당합니다. 각 부서가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이 모든 문제는 하나의 생활환경 문제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부서별 업무를 넣어 정비사업의 진행 단계와 생활환경 변화를 함께 살피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후 처리보다 사전협의와 예방입니다. 조합이나 사업시행자가 이주를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발생 가능한 폐기물과 빈집 관리 문제를 행정과 함께 협의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본 의원은 부평구에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이주가 시작되는 정비사업 구역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강화해 주십시오. 이주가 본격화되기 전에 빈집과 공가, 취약지역, 불법투기 우려 지역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문제가 발생한 뒤 민원이 접수되고 나서야 현장에 나가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둘째, 부평구와 조합·사업시행자 간 사전 협의체계를 강화해 주십시오. 이주 일정과 폐기물 발생 가능성, 처리 방법, 현장 관리책임 등을 사전에 협의하고 필요한 사항은 문서화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조합과 행정기관 사이에 협의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셋째, 도시정비와 자원순환 행정을 연결하는 협업체계를 마련해 주십시오. 정비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와 폐기물, 환경을 담당하는 부서 등 유관부서가 이주단계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을 함께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정비사업의 일정은 알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할 생활환경의 변화는 관리하지 못하는 행정이어서는 안 됩니다. 구청과 조합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구조가 아니라 주민의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해 함께 해결책을 찾는 행정이 되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직자 여러분! 재개발과 재건축은 부평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방치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민들이 이주하기 전까지는 그곳은 여전히 누구인가의 삶터이고 가족이 생활하는 공간입니다. 정비사업이 시작되었다는 이유만으로는 그 공간의 관리책임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주민이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주민이 들어오기 전까지 도시의 빈틈을 관리하는 것 역시 정비사업 행정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이제 부평구 행정도 정비사업의 속도와 절차만 관리하는 행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환경의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조합과 적극적으로 협의하며 부서 간 협약을 통해 문제를 예방하는 선제적이고 책임 있는 적극행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방치폐기물이 쌓인 뒤 치우는 행정보다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하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민원이 발생한 뒤 책임을 따르는 행정보다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조합과 함께 해결책을 찾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정비사업은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짓는 사업만이 아닙니다. 그 과정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는 사업이어야 합니다. 부평구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생활권과 환경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현장을 살피고 조합과의 협의를 강화하며 부서 간 유기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주민의 삶터를 끝까지 지키는 행정,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움직이는 행정, 책임을 서로 미루지 않고 함께 해결하는 행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마치며 구청장님의 견해를 요청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환연

박시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보식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보식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 김환연 의장님과 여명자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차준택 구청장님과 1400여 관계 공직자 여러분, 십정1·2동, 부평3동, 산곡3·4동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김보식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엡스201이라는 장기 방치건축물 하나의 문제를 넘어 앞으로 20년, 30년 뒤 부평은 어떤 도시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찾아온 기회를 어떻게 부평의 미래로 연결할 것인가에 대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부평에는 다시 오기 어려운 기회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엡스201은 2001년도 폐장 이후 무려 25년 동안 사실상 멈춰 있습니다. 사람도 변했고 상권도 변했고 도시도 변했지만 엡스201만 25년 그 시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앞서 동료 의원님이 질의하신 바와 같이「빈 건축물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9월 8일 공포되었고 1년 후인 2027년 9월 9일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써주신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노종면 국회의원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에게는 약 1년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저는 이 1년을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라 준비를 끝내는 골든 타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 시행일로부터 행정을 시작해서는 안 됩니다. 법 시행일에는 이미 실태조사와 권리관계, 안전성, 사업성, 활용 방안과 재원 조달 방안까지 검토가 완료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와 서해구 예산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핵심 공약인 ‘제물포·문학·부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원도심혁신국을 신설하고 부평혁신과에 캠프마켓개발팀과 계획팀을 구성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부평을 문화·관광·생활이 어우러진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원도심의 경쟁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해구는 하나금융그룹 이전과 스타필드 청라, 청라아산병원 등 의료복합타운, 청라 돔야구장, 청라시티타워 등 대규모 개발 사업과 생활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지역 현안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국가사업이 완성된 뒤 행정이 따르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변화가 예상되면 행정이 먼저 준비하는 적극행정입니다. 우리 부평도 이제 그렇게 움직여야 한다고 봅니다.

엡스201을 철거 대상이 아니라 부평의 미래를 여는 전략 거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엡스201을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로만 바라봐서는 안 됩니다. 부평 원도심의 새로운 변화와 관광·문화·상권을 연결하는 전략적 공간으로 검토하는 계기가 돼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구조적 안전성과 법적 가능성, 사업성이 확보된다는 전제 아래 건물의 상부 공간이나 옥상에 전망·관광 기능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하거나 오사카 HEP FIVE와 같은 대관람차형 랜드마크 설치를 민간투자 방식까지 포함해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 제 요지는 단순히 대관람차 설치 사업만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고 질문을 바꾸자는 것입니다. 안 됩니다를 먼저 찾는 행정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가를 먼저 찾는 행정으로 전환하자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부평을 기억할 수 있는 랜드마크와 함께 사진을 찍고 가족과 친구에게 소개하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변 상권과 연결된다면 하나의 시설이 아니라 도시 전체를 움직이는 관광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부평에는 이미 훌륭한 자산이 있습니다. 문제는 연결입니다. 부평시장과 평리단길,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가 있습니다. 부평공원, 캠프마켓, 부평아트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평 제3보급단, 1113공병단 부지가 혁신센터가 있고 또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있습니다. 부평을 관통하여 흐르는 굴포천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평역과 세계적인 기록을 가진 부평지하상가가 있습니다. 이를 저는 이름하여 일명 ‘부평 미래 먹거리 문화관광 SOC 경제 벨트’로 명명하고자 합니다.

부평지하상가는 2014년 한국기록원에 이어 미국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로부터 ‘단일 면적 최다 지하상가 점포 수’라는 세계기록을 인증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엄청난 자산을 관광자원으로 충분히 활용하고 있습니까? 부평의 관광객 중 부평지하상가가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는 이것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록을 보존하는 도시에서 기록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도시로 바꿔야 합니다. 부평지하상가를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상권이라는 부평만의 스토리가 결합된 관광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부평시장에서는 먹거리와 전통시장을 경험하고 평리단길에서는 젊은 문화와 새로운 상업 문화를 만나고 부평지하상가에서는 세계기록을 가진 지하상가를 경험하고 엡스201에서는 새로운 문화와 관광콘텐츠를 만나고 부평공원과 캠프마켓에서는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그리고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신선한 우리 국내산 농산물을 접하고 혁신센터와 굴포천에서 도시의 미래를 꿈꾸는 것입니다.

따로 보면 각자의 사업이지만 점을 이어서 선으로, 선을 이어 면으로, 면을 이어 공간을 만들면 하나의 거대한 관광도시 프로젝트가 됩니다. 이제 지나가는 부평에서 찾아오는 부평으로 바꿔야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입니다.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많은 관광객들 중 인천에 머물지 않고 지나가야만 합니까? 인천공항과 서울 사이에 인천이 있고 우리 부평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부평에 찾아올 이유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지나가는 부평에서 찾아오는 부평으로, 찾아오는 부평에서 머물고 싶은 부평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관광객이 머물면 음식점이 살아나고 카페가 살아납니다. 전통시장과 지하상가가 살아납니다. 그리고 우리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도 살아납니다. 청년에게는 창업의 기회가 생기고 문화예술인에게는 새로운 활동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관광은 관광 부서 하나만의 일이 아닙니다. 도시계획이고 교통이고 상권이고 문화이며 청년 일자리고 지역 경제입니다. 그래서 이를 하나로 묶을 컨트롤타워가 필요합니다. 흩어진 부평의 자산을 하나로 연결하는 미래 발전 그랜드플랜이 필요한 것입니다. 본 의원은 가칭 ‘부평 미래 먹거리 문화관광 SOC 경제 벨트’를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부평 원도심 미래발전 커맨드센터’ 또는 ‘부평원도심 미래발전 그랜드플랜 TF’ 구성을 제안합니다. 새로운 거대한 조직을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구청장님이 중심이 되어 도시계획과 관광과 교통과 경제, 문화 등 관련 부서를 하나로 연결하고 중앙정부와 인천시, LH와 iH,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민간사업자와 지역상인, 주민과 관련 전문가 모두를 하나의 테이블에 머리를 맞대고 앉아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AI의 혁명적인 변화와 발전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단초로 엡스201을 놓을 수 있습니다. 엡스201에서 출발하여 앞서 말씀드린 ‘부평 미래 먹거리 문화관광 SOC 경제 벨트’로 연결되고 순환하는 하나의 부평 미래지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부평에서 시작되는 부평지하상가에서 캠프마켓 방향 약 530미터 구간이 있습니다. 지하 보행과 상업 공간의 연결 가능성에 대해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부터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코 쉬운 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막대한 사업비도 필요할 것입니다. 지하 매설물과 안전 문제도 있고 기존 상권과의 관계도 살펴야 합니다. 그러나 어렵다고 검토조차 하지 않는다면 도시의 미래는 언제나 현재의 한계 안에 갇히게 됩니다. 인류 역사의 진보는 언제나 진보적인 누군가의 발자취에서부터 시작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평에는 이 큰 그림을 추진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존경하는 부평의 아들, 차준택 구청장님! 구청장님은 부평동초와 부평중, 부평고등학교 거쳐 성장하셨고 인천시의회 제6대, 7대 의원을 거쳐 2018년 부평구청장에 자랑스럽게 당선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6·3 지방선거를 통해 부평구 최초의 3선 구청장이라는 구민의 선택을 받는 큰 영광을 안으셨습니다. 누구보다 부평의 과거와 현재를 잘 알고 또 앞으로 부평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위치에 계십니다. 저는 이것이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평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은 새로운 사업 하나를 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흩어져 있는 부평의 자산을 하나의 그림으로 연결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구청장님께서는 그 역할을 수행할 경험과 든든한 행정 기반을 갖추고 계십니다. 이번 3선 임기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을 넘어 AI의 혁명적 사고로 무장된 유능한 1400여 공직자와 함께 부평의 다음 25년, 그리고 30년, 50년을 설계하고 꿈꾸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구청장님으로서 마지막 임기인 만큼 20년, 30년 뒤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부평의 미래 발전 그랜드플랜 경제 벨트’를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립니다.

이제는 정치적 입장을 넘어 부평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합니다. 지금 부평에는 힘을 모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앙정부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고 인천시에는 박찬대 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평에는 노종면 국회의원과 박선원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또 차준택 구청장님과 인천시의회 제7대 의회 의원을 함께하신 국민의힘 부평갑 유제홍 당협위원장과 부평에서 나고 자란 국민의 힘 부평을 이현웅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의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평구청과 부평구의회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특정 정당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부평 발전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일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앙정부는 제도와 재정을, 인천시는 광역적 도시계획과 기반 시설을, 국회는 입법과 국비 확보를, 부평구는 현장에서 행정 집행을, 부평구의회는 주민의 목소리와 정책적 뒷받침을 담당하면 됩니다. 서로의 역할은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일 수 있습니다. ‘부평의 미래 먹거리 경제 벨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부평을 위한 진정한 협력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차준택 구청장님께 네 가지를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특별법 시행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엡스201을 비롯한 장기 방치 빈 건축물에 대한 종합 실태조사와 정비 우선순위를 마련하고 이를 추진할 전담 TF를 구성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둘째, 엡스201을 단순 철거 대상이 아니라 관광, 문화 상권을 연결하는 전략 거점으로 설정하고 전망시설이나 체험형 랜드마크 대관람차 등 다양한 콘텐츠와 민간투자 가능성까지 포함해 미래의 활용 방안을 검토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셋째, 엡스201과 부평역, 부평지하상가, 부평시장, 평리단길,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부평공원, 캠프마켓, 부평아트센터, 제3보급단, 1113공병단 부지, 혁신센터, 그리고 삼산농산물도매시장과 희망의 물이 흐르는 굴포천을 하나로 연결하는 중장기 부평 미래 발전 그랜드플랜인 ‘부평 미래 먹거리 문화관광 SOC 경제 벨트 육성 계획’을 수립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넷째, 그랜드플랜의 하나로 부평역에서 시작하는 부평지하상가에서 앞서 언급한 캠프마켓 방향으로 연결된 약 530미터 구간의 신설 지하상가의 보행·상업 공간 연결 가능성에 대해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검토를 시작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구청장님의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5년 동안 멈춰 있던 엡스201의 시간을 이제 끝내야 합니다.

존경하는 차준택 구청장님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 엡스201은 지난 25년 동안 멈춰 있었지만 도시의 시간만이 멈춰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가진 부평의 소중한 자산도 각각 따로 움직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테마가 있는 공간과 거점 공간을 하나의 미래지도 위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도 위에 사람의 발길을 연결하자는 것입니다. 상권을 연결하고 문화와 관광을 연결하고 청년과 일자리를 연결해야 합니다. 저는 이것이 앞으로 부평이 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5년 동안 멈춰 있던 공간을 앞으로 25년의 부평을 이끄는 공간으로, 25년 동안 방치된 과거의 시간을 부평의 미래를 여는 기회의 시간으로, 그리고 부평이 갖고 있는 자산을 하나로 연결해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찾아오는 도시, 찾아오는 도시를 넘어 머물고 싶은 도시, 그랜드 부평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부평에는 이미 충분한 자산이 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그 자산을 하나로 연결하는 상상력,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결단력 그리고 끝까지 실행하는 행정력입니다.

저는 초선의원입니다. 그러나 초선이기 때문에 10년, 20년 뒤의 부평을 더 과감하게 꿈꾸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청장님과 우리 의회가 함께 그 첫 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짧지만 그 발자취는 오래오래 남아 우리 역사가 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한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공직자의 임기는 짧지만 훌륭한 공적은 오래도록 남고 역사가 됩니다. 훗날 우리 후손들이 오늘의 우리를 돌아보면서 그때 그 사람들이 부평의 미래를 준비했다, 흩어져 있던 부평을 하나로 연결했다, 그때부터 부평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합시다. 25년 동안 멈춰 있던 시간을 이제 끝내고 앞으로 25년의 부평을 여는 새로운 출발점을 만듭시다. 지나가는 도시에서 찾아오는 도시로 그리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부평의 새로운 25년, 30년 그리고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는 일에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나서주기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그 변화에 서막을 바로 지금, 지금 부평구가 열어주시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상으로 일괄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김환연

김보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규이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임규이

사랑하는 52만 부평구민 여러분, 존경하는 김환연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차준택 구청장님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임규이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부평구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지역 주민의 삶과 함께 해온 생활경제 중심이자 지역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전통시장을 둘러싼 소비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 우리나라 1인 가구는 824만 4000 가구로 전체 일반 가구의 36.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6년 5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5조 원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모바일 쇼핑액은 77.1%를 차지했습니다. 이제 소비자는 필요한 상품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주문하며 집에서 배송받는 소비 방식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전통시장 역시 이러한 변화에 맞춰 소비자가 보다 쉽게 찾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전통시장도 소비자의 변화에 맞춰 찾아가는 시장에서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현재 부평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과 청년 창업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부평e음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정책들을 각각 추진하는데 그치지 않고 서로 연결한다면 전통시장의 디지털 자원과 청년 창업,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과 전통시장 점포를 연계하여 청년들이 온라인 상품 관리와 홍보 콘텐츠 제작, 고객 관리 등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현재 인천e음에서는 전통시장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배달받을 수 있는 e음장보기 서비스를 이미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존 서비스를 부평구 전통시장과 연계하고 청년 디지털매니저가 상품 등록과 관리, 홍보콘텐츠 제작, 고객 관리 등을 지원한다면 별도의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지 않고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상인에게는 새로운 온라인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보다 편리하게 전통시장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에게는 전통시장 현장에서 디지털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과 일자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기존 플랫폼과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서로 연계한다면 새로운 사업을 별도로 만드는 부담을 줄이면서도 기존 정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청년이 온라인 상품 관리와 홍보 콘텐츠 제작, 고객 관리 등을 담당하는 디지털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는 전통시장 청년 창업 부평이음 배달 특화 사업에 대해 구청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변화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이 새로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시장의 새로운 세대와 소비 방식이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지역 안에서 소비와 일자리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검토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환연

임규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일괄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사진행의 효율 및 시간 관리를 위해 정회 없이 바로 답변을 듣고자 하는데 차준택 구청장님 답변이 가능하시겠습니까?

구청장 차준택

(자리에서) 네.

의장 김환연

그럼 남성훈 의원님, 조한결 의원님, 박시현 의원님, 김보식 의원님, 임규이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 차준택 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차준택

안녕하십니까?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환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틀 차 구정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남성훈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부개산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취지에 당연히 공감하고 보행하는데 좀 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부개산에 해달라는 의견이시고 아까 언급했듯이 원적산에는 조성되어 있습니다. 부개산에 무장애 나눔길 같은 경우는 민선 9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검토되고 있는 사업으로 시에서 우선 제안했던 2개 노선 같은 경우는 지형 경사도가 가파르다거나 사유지 보상 협의를 해야 되고 그리고 사업비가 그렇기 때문에 과하게 올라가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서 조성에 어려움이 있어서 우리 구에서는 국공유지만 포함되는 남부체육센터에서 부개산 정상 구간 등을 대안 노선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 사업비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녹색기금이나 인천시의 지원, 외부 재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이 돼야 될 것 같고 아까 특교세나 기금 얘기하셨고 특별조정교부금은 사실은 저희 입장에서는 그것을 어쨌든 시의 돈이 아니라 시가 조정교부금 전체 금액의 10%를 떼어놔서 각 구로 가야 되는 돈이기 때문에 어느 구로 얼마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오는 것은 구가 하려던 다른 사업들이 오히려 축소되는 그런 일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생각해서 시랑 이미 간담회도 두 차례 했고 노종면 의원님하고도 소통하면서 이 사업에서 일단은 용역이 필요한데 용역도 제가 보기에는 국방부랑 협의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구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구간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그런 장애들이 없는 구간 이런 데를 최대한 최적의 노선을 찾아보는 게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잘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조한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빈 건축물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앞서 우리 구가 취할 수 있는 장기 방치건축물에 대한 현실적인 행정조치와 선제적 대응 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간 우리 구에서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빈집으로 정의되는 1년 이상 사용하지 아니한 주택에 대한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6년도에는 빈집 239개소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철거 지원, 리모델링 후 활용, 안전가림막 설치, 안전 순찰 강화 요청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리가 되지 않은 빈 건축물의 환경 위생 문제는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폐기물 수거 등 필요한 조치를 강제할 수 있는 직접적인 법적 근거가 미비한 실정으로 소유자나 관리자의 자발적인 조치가 없으면 해결의 한계가 있으나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면담과 행정지도를 실시하여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안전사고에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 해당하는 경우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의 대표적 빈 건축물인 엡스201은 법인을 포함한 구분소유자가 900인에 달하며 권리관계가 매우 복잡하고 소방, 전기 등 핵심 기반 시설이 철거되어 있어 해당 시설을 복구하거나 타 용도로의 전환 조치가 필요하지만 현행 법령의 미비점과 복구 비용에 대한 소유자 동의 확보의 한계 등 어려움이 있습니다. 2026년 올해 9월 8일 제정된 특별법은 빈 건축물의 증가로 발생하는 범죄, 붕괴 위험, 도시미관 저해 등으로 지역 쇠퇴를 방지하고자 빈 건축물의 현황을 파악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시환경을 정비하고 건축규제 완화 등 다양한 특례를 도입하여 빈 건축물 정비를 촉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제정 후 1년이 경과한 2027년 9월 9일부터 시행됩니다.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기존에 어려움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이에 더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특별법 시행 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고 법 시행 후에 신속한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구는 새로운 행정수요가 발생할 시 매년 조직진단을 실시하여 축소 사무의 인력을 신규 사무로 재배치하는 등 정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에 특별법에 따른 전담 창구 설치는 해당 부서의 사무와 정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진단하여 적기에 조직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청결 유지 조치 구체적 방안을 얘기하셨는데 이런 한계가 있어서 이 부분들은 좀 더 부서랑 고민이 필요할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서 구체적인 답변을 못 드리는 것에 대해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박시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재개발, 재건축 이주 과정의 방치물 관리 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비구역 내 이주 시 발생 되는 방치폐기물은 정비구역 내 사유지에서 발생하는 사항으로 이주가 개시되기 전에 사업시행자인 조합에게 법적으로 정비 처리 의무를 강제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조합이 별도 용역업체를 선정해 정비하고자 하는 이런 경우에는 조합원 추가 부담이 발생되며 자체 예산 확보 및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세 가지에 대해서 사전에 이런 것을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는 그런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대부분 공감하고 그리고 우리 구에서도 앞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선제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 주민 이주 개시와 함께 CCTV 설치를 의무화하여 폐기물이 무단으로 방치되지 않도록 감시할 수 있는 범죄예방계획서를 제출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아울러 무단 폐기물 발생을 대비하는 내용을 포함한 이주관리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겠습니다. 조합에서는 이주 개시 전 조합원과 세입자 대상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이주 진행 과정에서 폐기물 처리 완료 여부를 확인한 후에 이주비를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 구역 내에 현장 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방치폐기물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구역 주민들이 폐기물이나 환경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합과 구, 그리고 아까 구 내에 도시정비과나 자원순환과, 동과의 긴밀한 협의를 구축해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김보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조한결 의원님 답변과 반복되는 답변은 제가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질문인 전담 조직 등 구체적 로드맵 마련 그리고 이런 적극행정을 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셨고 우리 구는 조직진단 등을 통해서 특별법에 따른 전담 부서 설치,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것을 적기에 저희가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선제적으로 사전에, 지금 두 분 다 법 시행 전이 골든 타임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부분에 공감하면서 저희들이 아직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지만 TF 얘기도 하셨고, 그런데 그런 부분은 좀 더 부서 간에도 얘기하고 면밀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가 그 시기에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어떤 게 있을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좀 더 심도 있는 검토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 정비 및 재원 확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것 같은 경우는 사실 저희가 예산 투입한다라는 생각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민간과의 협력 그리고 국가 특별법 시행되면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나 이런 것은 안 나왔지만 여러 가지 인센티브나 이런 문제가 되는 방치건축물에 대해서 인센티브가 많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 부분들을 따져가면서 저희가 공공력이 투입돼야 될지 아닐지 이런 것도 그 이후에 판단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특별법에 있는 특례 규정이나 제반 사항을 최대한 활용해서 엡스201이 원도심 활성화, 특히 그 인근 지역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의 거리라든가 이쪽에서 거주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영업하시는 분들한테도 좀 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랜드 부평, 우리 부평의 곳곳을 얘기해 주시면서 관광자원화 그리고 SOC 이러한 것들을 다 연계해서 경제도 활성화되는 그러한 것들이 필요하다라고 얘기하셨고 저에 대해서 이것을 어떻게 준비해 나가겠냐라고 말씀 주셨는데 그런 부분들은 엡스가 25년 방치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을 어떻게 보면 흘려보낸 건데 그 기간 동안 우리가 엡스는 멈춰 있었지만 아까 얘기하신 우리의 토대가 되는 군부대들도 반환을 받았고 굴포천 복원한 구간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로 묶는 게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주셨고 조금 어떻게 보면 맞는 얘기인데 거창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우리 구 입장에서 재정을 떠나서 이것은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한다, 계획한다, 청사진을 준비한다라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감하고 그런 것도 조직 크게 어렵지 않고 TF 구성하면 되지 않겠냐라고 하시는데 그것은 검토 후에 답변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랜드플랜의 일환으로 부평지하상가에서 캠프마켓 방향 경원대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검토하는데 사실은 어쨌든 그 도로 밑에 지하를 한다라는 것은 시 소관 도로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시에서 검토해야 된다라고 봅니다. 사업 의지가 만약에 구가 결정을 이것을 추진해보자라고 해도 시에 요청해야 되는 기기 때문에 시랑 상의를 해보고 시에서 어떤 검토할, 그 주문은 아마 노종면 의원님이 인천시에도 여러 차례 전달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랑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임규이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부평구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필요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부평e음 이용 기반과 전통시장 상권을 이어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판매, 주문, 배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 청년 일자리 아까 청년 디지털매니저 얘기하셨고 그것과 연계하는 것에 기본적으로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현재 부평e음 플랫폼에는 배달 전통시장으로 부평종합시장과 깡시장이 등록되어 있으며 주문 상품은 시장별 공동배송센터에서 직접 또는 택배로 배송되고 있으나 배달 차량 운영, 인건비 소요 등 지속적인 현장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아울러 부평e음 플랫폼 이용자 수 감소세는 물론 캐시백이 감소하면 주민 이용률도 함께 줄어드는 구조적 취약성이 있고 상인들이 고령화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앱 확인, 재고 관리, 포장에 부담감을 갖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인들의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부평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디지털 상권센터 운영, 라이브커머스 온라인망 판매 지원, 2030 유튜브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의원님께서 제작하신 방안들을 부분적으로 실현해 왔습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시군구 상생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5개월 간 주 1회 디지털매니저 26명을 투입하여 소상공인 23개소에 온라인 상점 개설과 운영, 마케팅 홍보 등을 1 대 1로 지원하였고 올해도 추진중에 있습니다. 참여 점포의 온라인 매출은 최대 35%가 증가하였고 매출이 증가한 점포에서 직접 직원을 채용하여 신규 고용 5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전통시장 청년창업 부평e음 배달 특화사업의 시범 추진은 앞서 시행한 사업들의 긍정적인 성과와 올해 말 제작 예정인 상권르네상스 사업 성과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과의 연계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종합적인 사업 모델로의 발전 역시 시범 사업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 방향을 검토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남성훈 의원님, 조한결 의원님, 박시현 의원님, 김보식 의원님, 임규이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또한 조한결 의원님, 박시현 의원님, 임규이 의원님, 손대중 의원님, 고화숙 의원님, 이제욱 의원님, 여명자 의원님, 허정미 의원님, 강연숙 의원님, 김동규 의원님, 박성미 의원님, 윤구영 의원님께서 서면으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이틀 동안 열정적인 구정질문을 이어가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질문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구 발전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환연

차준택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서면으로 답변을 요구하신 조한결 의원님, 여명자 의원님, 박시현 의원님, 김동규 의원님, 임규이 의원님, 손대중 의원님, 고화숙 의원님, 이제욱 의원님, 허정미 의원님, 강연숙 의원님, 박성미 의원님, 윤구영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틀간 실시된 구정질문을 통해 제시된 개선 사항과 문제점 등을 올바르게 파악해 앞으로 펼쳐나갈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구정질문을 마치고 내일은 오전 11시에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심의 의결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차준택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산회)

출석의원 18인

김환연 여명자 장수연 조한결 남성훈

이제욱 김동규 김보식 임규이 강연숙

손대중 이용우 김진웅 박성미 윤구영

허정미 고화숙 박시현

출석공무원

구청장차준택

부구청장홍준호

기획문화국장윤수진

자치행정국장박미자

복지국장길옥이

경제환경국장박미란

안전교통국장최진희

도시관리국장조현휘

보건소장권순형

소통담당관 우영숙

감사관남점숙

홍보담당관최미경

기획예산과장윤이수

문화관광과장곽대철

재무과장정준희

세무1과장이진희

세무2과장이화진

총무과장김인자

자치행정과장최영이

평생교육과장김미경

체육진흥과장당수증

하나로민원과장박옥희

복지정책과장조민호

사회보장과장장은주

여성가족과장홍경숙

아동복지과장윤찬진

영유아보육과장최은영

노인장애인과장임미숙

경제지원과장강인숙

일자리창출과장한재천

자원순환과장지혜란

환경보전과장황연순

기후변화대응과장이영미

위생과장박미숙

안전총괄과장유혜형

도로과장신종명

교통행정과장이현표

주차관리과장허미연

도시경관과장박미숙

도시정비과장강은하

건축과장송정근

공원녹지과장임동춘

토지정보과장정낙성

보건행정과장신연아

건강증진과장김신희

치매정신건강과장김은경

청천보건지소장김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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