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1회 제2차

제371회 제2차

충청남도의회 · 2026.09.14 · 재단법인충남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의사일정

  1.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2.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3.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4.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회의록

위원장 김아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바쁘신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인사청문회에 참석하여 주신 김현태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으로 충청남도지사가 공공기관장을 임명하기 전에 충청남도의회가 해당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자질 등을 사전에 검증하여 우수한 인재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인사청문회의 방법 및 절차는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 등과 관련된 사항을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의결하고 의장에게 보고한 후 충청남도지사에게 송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해 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 등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증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도민을 위해 성실하게 봉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선임될 수 있도록 인사청문회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7조에 따라 위협적이거나 모욕적인 발언을 해서는 안 되고 인사청문을 통하여 알게 된 비밀을 정당한 사유 없이 누설하여서는 안 됩니다.

또한 후보자의 명예나 사생활 등 청문과 관계없는 사항의 질문은 유의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문회 종료 직후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 자료를 빠짐없이 반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김현태 후보자님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실하고 성실한 답변으로 인사청문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인사청문은 도덕성 검증과 직무 수행 능력 검증 순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도덕성 검증 분야는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3조에 따라 비공개회의로 의결하여 진행하려고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도덕성 검증 분야는 비공개회의로 실시할 것을 의결합니다.

회의 진행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후보자의 언론 공개 동의 및 선서가 있겠으며 후보자의 자기소개와 직무 수행 계획을 듣고 자격·자질에 관한 도덕성 및 경영 수행 능력 검증 이후 간담회를 거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10시 19분)

위원장 김아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도덕성 검증 부분을 제외한 인사청문이 도민 및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대한 후보자의 동의를 받겠습니다.

김현태 후보자님은 오늘 인사청문이 도민 및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후보자 김현태

예,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아진

다음은 후보자 선서가 있겠습니다.

김현태 후보자님은 제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 후 본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김현태

선서!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인사청문 대상자인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실시하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6년 9월 14일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인사청문 대상자 김현태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김아진

이어서 김현태 후보자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자기소개와 직무 수행 계획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김현태

안녕하십니까?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임용 후보자 김현태입니다.

존경하는 김아진 위원장님 그리고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바쁘신 의정 활동 중에도 본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민선 9기 충남도정 출범 초기 매우 중요한 시기에 충남도의 핵심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저는 1961년 7월 충남 예산군 신양면의 조그마한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경영학 석사 학위를, 인하대학교에서 인사·조직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87년 6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2019년 11월까지 32년 5개월 동안 중소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오로지 한 우물만을 팠으며 내부 승진의 최고 자리인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퇴임하였습니다.

중진공에 재직하는 동안 이룬 성과로 중진공 40년 역사 기록에 본인의 이름이 여덟 번 등재된 것을 제 인생 최고의 보람과 자부심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중진공 퇴임 후 곧바로 ’20년 1월 세종테크노파크 초대 원장으로 부임하여 조직의 초석을 다지고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설립 초기와 비교하여 퇴임 시에는 사업과 예산, 조직 성장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고 신설 조직임에도 경영 평가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GPTW라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직장 인증을 받았고 2020년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습니다.

2024년 9월부터 2026년 8월 말까지 2년간 가톨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현장에서 익힌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는 일도 하였습니다.

제가 충남TP 원장 공모에 참여한 이유는 중진공과 세종TP에서 경험한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의 전문성, 중앙정부 국책 사업을 유치하는 기획력, 도·시군-대학-연구기관-기업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내부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는 리더십과 조직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민선 9기 충남도정 목표인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 완성을 책임 있게 실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고객과 성과 중심으로 일의 내용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관, 지자체와 정부로부터는 인정받는 조직,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역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제 고향에서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말을 마치고 지금부터는 위원님들 앞에 놓여 있는 자료를 중심으로 충남테크노파크 직무 수행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충남TP의 비전과 경영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물론 직원, 충남도, 기업, 유관기관의 의견을 듣고 TP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민선 9기 충남도의 도정 목표와 연계하여 충남TP의 미션, 경영 목표, 사업, 시스템, 조직과 역할을 재정립하겠습니다.

충남TP의 미션을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을 선도하는 지역 혁신 성장 거점기관으로 바꾸고 경영 목표를 미래산업 육성과 AI 전환을 통한 새로운 충남 건설에 기여하는 것으로 변경하겠습니다.

고객, 혁신, 소통, 성과 등 4개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청렴성, 적극성, 전문성, 팀워크를 핵심 가치로 삼겠습니다.

충남TP의 사업, 지원 방식, 운영 시스템 및 조직 등 4개 영역을 고객과 성과 중심으로 혁신하는 10개의 실행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평가받겠습니다.

전략 1입니다.

충남TP의 AI 산업 기획과 집행 기능을 고도화하겠습니다.

충남TP를 단순 AI 사업 수행기관이 아니라 AI 정책 기획, 기술 개발·실증, 기업 혁신, 사업화, 투자로 연결하는 충남 산업 AI 대전환의 실행 플랫폼으로 만들겠습니다.

AI 산업 기획과 실행 플랫폼으로 충남TP의 역할을 재정립하여 중소기업에 AI 전환을 몇 건 지원했다가 아니라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통해 매출, 수출, 고용, 투자, 사업화를 얼마나 늘렸느냐로 성과를 평가받겠습니다.

이를 위해 충남TP 디지털혁신단의 정책 기획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충남권 제조 AX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대형 국책 사업 유치와 국비를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산학연 AX 협력 거버넌스를 충남TP 중심으로 고도화하여 빅테크, 중견기업 등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전략 2입니다.

중소기업의 AI 전환과 혁신을 위해 AX 플랫폼을 강화하겠습니다.

충남TP 제조기술융합센터를 중소기업 AI 전환 원스톱 지원센터로 개편하여 여기에서 AI 수준 진단, 컨설팅, 솔루션 매칭 실증 지원을 하겠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첨단 산업과 15개 시군별 전통 산업 간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해 산업별, 기업 수준별, 지역별 맞춤 AX 지원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노후 산단을 AX 실증 산단으로 전환하고 주력 산업에 AI 실증 솔루션을 도입하겠습니다.

전략 3입니다.

AX 인프라 실증 데이터 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

TP 내의 GPU 기반 데이터센터의 제조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공급 기업이 소프트웨어 품질 테스트 및 코라스(KOLAS)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관내 중소기업이 상시 방문 하여 해당 기업에 맞는 AI 서비스 실증 테스트를 받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도내 주요 대학 학생 실습을 위해 TP 연구 장비, 시설 등 인프라를 개방하고 중소기업 재직자에 대한 AI 교육도 강화하겠습니다.

전략 4입니다.

AI 진단 맞춤 연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기업의 상태, 수요, 성장 단계에 따라 지원이 자동 설계 되는 지능형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통하여 기업이 찾는 지원이 아니라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TP가 먼저 제안하는 시스템으로 바꾸겠습니다.

고객을 기다리는 지원이 아니라 찾아가는 서비스, 공급자의 준비된 일방적 지원이 아니라 수요자 맞춤 서비스, TP에서 끝나는 지원이 아니라 타 기관과 연계 서비스로 지원 방식을 변경하겠습니다.

전략 다섯 번째입니다.

수요 기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미래산업 분야 수요에 맞춰 기존 제조업 중심의 AI에서 AI 융합형 교육으로 전환하고 양성된 전문인력의 취업 매칭을 통하여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겠습니다.

전략 여섯 번째입니다.

충남TP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개방형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포스트 BI, 스타 기업, 선도 기업, 글로벌 강소 기업, 넥스트 유니콘(next-unicorn)으로 이어지는 기업의 성장 단계별 산학연 맞춤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유망 기업 대상 스케일업(scale-up) 및 글로벌 진출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별, 업종별, 규모별 맞춤 연계 지원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전략 7번입니다.

중소기업의 애로 및 규제 발굴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겠습니다.

충남TP 내 규제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애로 및 규제 해소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긴급 애로사항에 대한 신속 대응 체제를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기업 방문, 간담회, 산업별 협의체를 정례화하여 원장이 직접 애로 및 규제를 발굴·해결하는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전략 8입니다.

충남TP 기능 및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겠습니다.

지난 9월 3일 발표한 정부, 관계 부처 합동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공공기관 DIET ’26 추진 방안을 살펴보면 우리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입니다.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여 유사 기능을 통폐합하고 업무량 분석을 통한 기능별 전문 인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하겠습니다.

이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직원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기업 지원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장에서 보면 하나의 창구에서 모든 사업의 신청이 가능하고 TP의 모든 지원 사업이 연결되며 축적된 데이터를 통한 기업 지원 이력과 성과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전략 아홉 번째입니다.

충남TP ESG 경영을 내실화하고 이를 중소기업으로 확산하겠습니다.

TP 자체에 ESG 경영 기반은 마련했으나 실행 체계는 초기 단계로 환경, 안전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며 갑질 근절, 상호 존중 문화, 내부 통제 감사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ES 경영 체제는 지역 중소기업의 지원 사업과 연계하는 실무적 솔루션이 미흡한 단계입니다.

중소기업 ES 진단, 컨설팅, 무역 규제 대응 등을 지원하고 TP 내부의 경험과 성과를 중소기업으로 확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략 10, 충남TP 조직 및 문화를 혁신하겠습니다.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맞춰 조직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업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일하기 좋은 직장 인증을 취득하겠습니다.

성과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실제 일하고 성과를 내는 직원이 정당하게 보상받는 건강한 경쟁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직무 수행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아진

김현태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원활한 인사청문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 발언 시간은 본질문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추가 발언이 필요하실 경우에는 추가 발언 시간을 요청해 주시면 추가 발언은 5분으로 하고 충분한 발언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덕성 분야 질의 답변을 비공개회의로 전환하기 위해 후보자를 제외하고 다른 분들은 모두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자 퇴장) 그러면 도덕성 분야 관련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10시 34분 비공개회의개시) (10시 52분 비공개회의종료)

위원장 김아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덕성 분야 질의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 직원은 퇴장했던 관계자분들이 다시 입실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자 입장) 이어서 직무 수행 능력 분야 청문을 진행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회의 내용은 공개됨에 따라 개인정보, 신상 질문 등 공개회의에 적절하지 않은 질문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수 위원

서산 김영수입니다.

후보자님 내정되신 거 축하드리고요, 저는 통상적인 거, 그냥 포괄적인 거 한 두 가지만 제안이랄까요, 그렇게 말씀 좀 드려볼게요.

아까 업무보고서 보니까 ‘기관 다이어트 하시겠다.’ 명시를 하셨더라고요.

실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셔가지고 실체적으로 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한번 드리고요.

충분히 그렇게 하실, 여기 계획서에도 포함하셨으니까 실행 계획 세워서 하시겠죠?

후보자 김현태

예, 당연히 제가 취임하면 한번 들여다볼 거고요.

이번에 발표된 내용 보니까 109개 기관이 자리가 없어져요, 관계 부처 합동으로.

거기에 우리 TP가 적시되지는 않았지만 그 후폭풍이 결코 우리도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들도 어떤 그런 걸 동력 삼아가지고 한번 들여다봐서 중복되거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조정을 해 보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건전한 조직으로 다시 성립될 수 있도록 바짝 신경 한번 써 주십사 요청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병인 위원님께서 비공개에서 살짝 언급을 하셨는데, 기관의 특성이 어찌 보면 기업 지원 하는데 지원금 이런 걸 배분하는 터미널 역할을 하는 기능이 크지 않습니까? 공정성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어찌 보면 저는 후보자님께, 취임을 하시면 가장 먼저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업무를 다뤄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발언권을 얻었어요.

후보자 김현태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다른 부분보다도 기업 지원 형태에 대해서, 사실 관계 이런 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촘촘히 살펴주십시오.

후보자 김현태

예.

김영수 위원

추가는 이따 나중에 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아진

정근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근수 위원

우리 김현태 후보자님 환영합니다.

공공기관에는 성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공정한 인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청렴한 조직문화입니다.

아까 정병인 위원님 그리고 존경하는 김영수 위원님께서 잠깐 언급해 주셨지만, 충남테크노파크의 예라고 볼 수 없겠지만 최근 국가 공공기관에서 여러 가지 내부감사라든지 지적 사항이 나오는 부분들은, 대표적인 부분들이 무면허 업체 계약을 건설공사 수의 계약 운영 부적정이라든지 또 연구 수당 지급 관리 소홀 그다음에 예산 편성에 대한 부적정성 그리고 여러 가지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특히 입주 부담금 및 장비 사용료 등 미수 채권 관리 소홀, 연구 수당 지급을 위한 평가 부정, 이러한 부분들이 테크노파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기관에서 발생하는 사례입니다.

우리 후보자님께서 제출하신 충남테크노파크 경영 계획에 보면 특히 전략 아홉 번째, ESG 경영 내실화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지배 구조, 특히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요구되어지는 청렴·투명 경영 강화 부문의 내용이 부패행위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무관용원칙 적용이라는 부분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이어서 조직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그러한 내용들이 엿보여지는데요, 제출하신 자료에 보면.

거기에 따라서 소통과 협업의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라고 말씀하셨고, 특히 성과 관리 시스템에 대한 아웃컴 중심의 K-페이 체계 구축과 그다음에 다면 평가제 강화 및 부서 간 협업도 평가, 이런 부분들이 보여지는데, 무관용원칙에 대한 엄격한 부패 근절의 조직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과 상반되게 소통과 조직의 아웃풋을 높이기 위한 그러한 조직 관리 문화를 구축하시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구체적인 생각, 전략 이런 것들을 듣고 싶습니다.

말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후보자 김현태

제가 중진공에 한 32년 5개월 있었고 세종TP에도 있었는데 지금 보시면 아까 보고드린 게 직원의 핵심 가치가 저는 1번이 청렴입니다.

중진공이 1년에 한 5조 가까이 자금 집행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조직입니다, TV에서도 거의 안 나올 정도로.

그리고 거기는 담보나 이런 걸 보지 않고 담보도 안 잡고 사업성·기술성 가지고 집행하는 기관인데 저는 그런 쪽에는 아주 체질화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청렴은 개인의 어떤 신상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뿐만 아니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 큽니다.

그래서 아까 인사할 때 신중한 거랑 다르게 이 부분은 엄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을 보호하고 조직의 어떤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은 핵심 가치이기 때문에 정말 무관용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거기에 소통과 협업하고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근수 위원

앞으로 그러한 후보자님의 조직에 대한 방향성을 잘 잡아주셔서 우리 충남테크노파크에서는 우리 도민들이 우려하시는 그런 부정과 여러 가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아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병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기 위원

김현태 후보자님, 일단 이렇게 내정되신 거에 축하드립니다, 아직 인사청문 과정이 남았지만.

저는 간단하게 좀, 지금 현재 원장 후보자님과는 관계없는 일이지만 어찌 되었든 정병인 위원이나 또 정근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과 좀 연관된 부분인데요, 도덕성이라든지 투명성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부분이냐 그러면 아마 2022년도에 그 당시 TP에서 장비 구입한 게 있습니다.

혹시 그 내용 아시는 다른 증인들 계실까요? 머시닝 센터라고 지금 현재 당진에 설치되어 있는 기계인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지금 이 장비 내용에는 안 나와 있는데.

(대답 없음) 금형 제작 및 가공 장비거든요?

첨단산업본부장 차남구

예.

정병기 위원

알고 계세요? 이 장비가 지금 현재 당진에 설치돼 있죠?

위원장 김아진

답변자 말씀 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기 위원

머시닝 센터, 금형 제작 및 가공 장비입니다.

이 장비가, 뭐 어떤 장비를 가지고 계시는지도 아직 파악 못 하고 계세요, 여기 본부장님들은?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혁신지원단 이승열 단장입니다.

말씀하신…… 첨단 초정밀 가공 정비가 되겠고요, 현재는 그 당시에 의회에서 문제 제기가 돼서 공정위에서 담합 건으로 도의회에서도 문제 제기가 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충남도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를 실시했고 내부 직원에 대한, 통제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과실에 대한 부분은 징계 처리를 했고요, 그다음에 담합 처리 건에 대해서 저희가 해당 납품업체 두 곳에 대해서 손해배상청구를 실시해서 최근에 마무리가 되었는데 저희가 9 대 1로 승소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손해배상액을 저희가 지금 현재는 비용을 다 지급받은 상태입니다.

정병기 위원

이게 지금 일본 장비를 구입한 거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그렇습니다.

정병기 위원

당시만 해도 이게 왜 문제가 됐냐 하면 사실 일본의 장비는 구형이었어요.

그렇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정병기 위원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산에 비해서 훨씬 질이 떨어지는 장비를 거의 두 배 가격을 주고 구입을 한 거예요.

맞으시죠? 제가 알기로는 일본 장비를 구입하면서 거의 20억을 넘게 줬는데 국산은 10억 대 초반 정도면 더 첨단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장비들이 많았거든요? 그렇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장비 선정 과정되는 거까지는 저희가 조금 파악하기 어려운 게 당시에 선정 과정에 있던 분들이 다 퇴직을 한 상태여서 그렇습니다.

정병기 위원

그러니까 이게 당시 선정할 때 역시도 마찬가지로 그쪽 위원회에 그냥 무슨 일 보러 온 사람 보고 여기 사인하라 해가지고 사인하고 모두가 그렇게 한 것처럼, 모두가 동의한 것처럼 이렇게 해서 혈세를 갖다 낭비를 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그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이분들은 다 어떤 징계처분을 받고 퇴사를 한 겁니까, 아니면 퇴사를 하고 난 이후에 이게 결정이 난 겁니까?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현재 장비를 선정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별도로 조사를 했지만, 과정에 대해서는 정당한 절차나 또 상위 전담 기관 쪽의 승인을 받은 사항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퇴직을 한 상태고요, 다만 그 후에 장비를 납품한, 입찰에 참가한 업체와 다음 입찰에 같이 참가한 업체 간의 담합이 공정위에 인정이 되어서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손해배상 기업 대상으로는 손해배상 청구를 하였고요, 그리고 그 담합에 관련돼서 혹시 내부 직원이 연루가 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남도 감사위원회와 내부감사를 통해서 조사해서 실제 공정위 결과까지 반영했을 때 입찰 담합에 관여된 부분은 없었고, 다만 내부적으로 행정절차에 대한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징계 처리를 완료하였습니다.

정병기 위원

아니, 담합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내부 직원이 연루된 정황이 없다는 말입니까? 이거는 누구나…… 아니, 여기 계시는 분들 다 아시잖아요, 누군가가 연관돼 있다라는 거! 제가 이 자리에서 현재 이름까지는 밝히지 못하겠는데…….

너무 뻔한 내용이잖습니까, 이거는? 아니, 한 11억, 12억이면 더 최첨단 국산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데 20억을 넘게 주고 더 구형 장비를 갖다 일본에서 구매를 한 거예요, 이게.

그러면 지금 현재 이 장비는 어느 정도 가동률이 되고 있습니까?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현재 가동률은 저희 소관 하시는 본부장님께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단산업본부장 차남구

현재 가동률은 대략 10% 정도로 지금 유지되고 있습니다.

정병기 위원

그렇죠?

첨단산업본부장 차남구

예.

정병기 위원

이거는 이 20억이 넘는 기계를 사놓고요, 사실 이 기계가 지금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어떤 기업들을 따라오지를 못해요.

그러기 때문에 쓸모가 없는 기계래요, 너무 구형을 사가지고.

대한민국 국산 같은 경우는 이미 최첨단이 돼 있는데 더 구형을 갖다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10%대, 이 정도밖에 가동률이 되지 않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자, 됐습니다.

원장님께 묻겠습니다.

행여 혹시라도 이런 일이 앞으로 발생하면 어떻게 처리하실 겁니까?

후보자 김현태

그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가지고 근본적으로는 아까 말씀하셨듯이, 취임하자마자 제가 강하게 얘기를 할 거고요, 이러한 일 자체는 예방이 먼저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발견되면 일벌백계하겠습니다.

정병기 위원

이미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여러 가지 청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말씀하셨지만, 사실 다 알고 계시겠지만 구체적인 부분까지는 말씀을 안 하셨는데, 지금도 혹시라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장님께서 이런 부분만큼은 잘 관리·감독하시고 그다음에 지금 9 대 1로 승소했다라는데, 그러면 90%는 돌려받은 겁니까?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현재 소송비용까지 다 청구가 돼서 9 대 1에 대한 소송비용은 다 환수를 한 상태입니다.

정병기 위원

아, 환수 다 끝났습니까?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그렇습니다.

정병기 위원

알겠습니다.

원장님, 지금 제가 말한 내용들 다시 한번 좀 살펴보시고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이 이미 퇴사를 하셨어도 이 부분은 한번 좀 살펴보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대부분 어떤 사람들이냐 그러면요, 전국을 다니면서 이 일을 아예 그냥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들로 제가 알고 있어요.

타 시도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고 충남에 와서도 그렇고 아마 타 시도에 가서 또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을.

그러기 때문에 무조건 문제가 있으면 퇴사를 했어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징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명시해야 될 겁니다.

다시 한번 체크해 주십시오, 원장님 꼭 취임하시면.

후보자 김현태

예, 꼭 유념하겠습니다.

정병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아진

위원님들이 경영 상태나 개선에 대한, 후보자에 대한 다짐을 좀 듣고자 질의하신 거 같은데요, 인사청문회와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질의 위주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진성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성범 위원

천안 출신 진성범 위원입니다.

여기 증인으로 오늘 나오신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 충남TP지부장 이준 님 오셨어요? 잠깐 좀 나와서…….

위원장 김아진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진성범 위원

반갑습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안녕하십니까?

진성범 위원

노조 지부장님 실제 보니까 지금 행정직으로 계시네요?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예, 맞습니다.

행정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성범 위원

입사하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지금 4년이고 이제 막 5년 차 접어들었습니다.

진성범 위원

5년 차 됐습니까?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예.

진성범 위원

전체 직원 중에 몇 분 정도가 노조 가입 되어 있어요?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지금 전체 대다수가 가입돼 있고 116명 오늘 자로 가입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성범 위원

정원은 몇 명인데요?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정원은 120…… 죄송합니다.

정확한 숫자는 지금, 변동이 최근에 있었어가지고, 거의 90% 정도 가입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성범 위원

연구노조 중심이죠, 공무직이나 이쪽은 아니고요?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예, 맞습니다.

진성범 위원

사실은 어려운 자리에 이렇게 나오시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아닙니다.

진성범 위원

제가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아까 참, 소속과 성함 한 번 더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안녕하십니까?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 충남테크노파크지부 이준 지부장입니다.

진성범 위원

새로운 원장 오시면서 우리 테크노파크의 조직문화 또 경영문화가 변화됐으면 좋겠다란 그러한 기대 속에서 신입 원장의 인사청문회 공간에서 노동조합 또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 제가 증인으로 요청했습니다.

그냥 편하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테크노파크의 조직문화, 어떤 경영 문화 중에서 승진이나 전보, 보직인사, 공정성, 이런 테크노파크의 인사 제도는 능력이나 성과에 따라서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지금 최대한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은 매년, 매년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걸로 알고 있고, 이게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또 불만이 있을 수도 있고 사실 소속된 전원이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그 대신에 이런 불만 사항들을 항상 접수해서 노조 측과 사 측이 같이 논의를 통해서 매년 좀 더 개선하려는 노력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진성범 위원

직원분들의 이직률은 혹시 대충 파악해 보신 거 있어요, 노조에서?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제가 ’22년 1월 입사했는데, 그때 당시만 해도 직원들의 이직률이 꽤 큰 이슈였었는데 현재 매년 줄어드는 걸로 알고 있고 정확한 이직률은 저희 관계자를 통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성범 위원

현재 직장에 대한 만족도는 예전보다 좀 좋아졌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예, 저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럽고 제가 노동조합에 나온 이유도 좀 더 만족하고 다닐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나오기 때문에 저 또한 이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진성범 위원

전임 원장님들 계실 때에는 노동조합과 경영진 간의 정기적인 협의·협상 이런 것들이 잘 진행되었었나요?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단체 협약에 따라서 정해진 횟수대로는 진행을 했고 지금 이번 원장 추천위에서도 저희 노동조합이 참석을 해가지고 김현태 원장 후보자님에 대한 검증 과정을 다 지켜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 저희 충남테크노파크가 해결해야 될 현안이 굉장히 많은데 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연륜이나 경험은 충분하다고 지금 저희도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 과정에서 김현태 원장 후보자님께서 보여 주시는 이런 카리스마나 경영 철학이 노동자 입장에서는 다소 일방적인 경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지금 살짝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저희 노동자들을 위해서, 노동자의 삶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위해서 어떤 약속을 해 주실 수 있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진성범 위원

그래요? 그러면 신임 원장님에 대한 부탁, 당부도 말씀하신 거 같은데, 그에 대한 답변은 잠시 후에 들어보고요, 원장 후보자님한테.

말씀하신 것처럼 신임 원장께서 만약에 취임하신다면 100일 동안에 꼭 했으면 좋겠다는 하는 그런 조치 아니면 계획,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지금 원장추천위원회에서도 대전략 3개를 중심으로 강조를 하셨고, 오늘도 10개의 전략을 중심으로 지금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조직개편이 선행되어야 되고 그리고 또 이런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직원 하나하나가 노력을 굉장히 지금보다 더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조직개편과 직원들의 노력에 따라서 성과와 보상적인 내용을 말씀해 주셨었는데 열한 번째 전략으로 직원의 노사 화합의 소통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성범 위원

예, 알겠습니다.

혹시 더 추가로 말씀하실 거 있으세요?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충남TP지부장 이

준 처음에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주시기 위한 도의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성범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아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진성범 위원

후보자님, 제가 좀 여쭤보고 싶은 거는 ’24년도에 기관평가, 중기부 기관평가는 S등급 받았었죠? 그리고 충남도에서 종합감사에는 기관경고를 받았습니다.

사업 성과적인 측면에서는 S등급, 우수 등급을 받았는데 충청남도에서 종합감사에서는 기관경고를 받았거든요.

이런 경영평가와 사업평가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혹시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후보자 김현태

사업을 평가하는 요소들이 있고 또 금방 말씀하셨듯이 기관평가 할 때 평가 요소가 다른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도 제가 한번 세밀히 살펴가지고 그때 어떤 기준으로 평가했는가 살펴보고 이것이 균형적으로 갈 수 있도록 제가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진성범 위원

평가 영역이 아마 달라서 그럴 겁니다.

TP 예산이 올해가 1100억…… 넘죠?

후보자 김현태

1500억.

진성범 위원

1100억 정도가 넘는 방대한 예산을 실제 집행하는 기관인데 해마다 TP의 조직도 커지고 또 사업도 많아지고 그런 과정에서 대외적인 성과들은 나타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아까 정병기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듯이 또 많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내부적인, 조직 내부의 청렴성 그리고 내부의 공정성 이런 문제는 계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설사 어떤 S등급에 만족해선 안 되고 실질적으로 보다 공정하고 청렴하게 조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신임 원장께서는 그에 대한 경영 능력들을 발휘하셔야 될 거 같다 이런 부탁을 드리고, 그에 대한 대책, 그에 대한 준비를 11월 달 있을 행정사무감사 때까지 전체적인 계획도 좀 세우셔가지고 반드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김현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성범 위원

그래서 시간이…… 예, 일단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아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선

위 원 천안 출신 이선 위원입니다.

앞서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로 지명되신 점에 대해서 축하드립니다.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충남테크노파크는 15개 시군 대상으로 산업을 육성하는 광역 단위 기관입니다.

그래서 이 점을 감안해서 충남테크노파크의 비전과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후보자께서 제출한 경영 계획을 보면 AX 전환이나 제조 선도 공장을 육성한다,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라는 등의 청사진을 그리고 계시고 그 밑바탕에는 첨단 산업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남 산업 고도화를 지향하겠다는 그런 소신이 좀 보여집니다.

다만 충남 현재의 상황을 보면 북부권과 남부 내륙권 간의 산업 기반의 차이가 크고 그에 따른 지원 격차도 역시나 큰 걸로 문제점이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점 알고 계시지요?

후보자 김현태

예, 이번에 공부했습니다.

이 선

위 원 그런데 이러한 충남의 상황에서 후보자께서 그린 것처럼 성장성이나 경제성에 집중을 해서 이를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을 그려 나가신다라고 하면 충남테크노파크의 지원이 앞으로도 좀 북부권에 쏠릴 수 있다라는 문제점이 제기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후보자 김현태

내부 관리 관점에서의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또 다른 얘기 같고요, 충남도 내의 15개 시도 간의 균형발전도 되게 중요한 화두 같습니다.

북부권에 GRDP 보니까 75%가 다 몰려 있더라고요.

천안, 아산, 당진, 서산 해가지고 주요 산업들이 몰려 있고 이쪽 남부권 부분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또 현실적인 면은 있습니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 거고.

하지만 제가 하게 되면 지역 특화 산업이라든가 지역 연고 산업 그쪽에 어떤 맞춤 연계 지원을 한다든지 또 합동 설명회를 한다든지, 이쪽들도 도지사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좀 줄이고 또 첨단 산업과 어떤 전통 산업, 거기에 농수산, 축산 다 들어가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부분들이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과제를 발굴해서 균형감 있게 노력해서 지금 나타나 있는 숫자보다는 다음에 끝날 때쯤 됐을 때는 그 격차가 좀 줄어들었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저도 이번에 어떤 자료를 보니까 분포에 비해서 격차가 조금씩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더라고요.

개선되고 있는데, 그보다 조금 더 해서 그 부분은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이 선

위 원 지역사회의 격차를 해소하는 거는 지속 성장 가능성을 위한 시대적인 화두입니다.

그래서 충남테크노파크의 원장으로 임명이 되신다라고 하면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점을 진단하는 거에 그치지 마시고 구체적인 계획을 충남테크노파크의 비전과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좀 반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도에 또 우수한 인재와 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협력하셔서 원하시는 그런 사업의 성과를 달성하시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고요,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보면 지금 후보자께서는 세종테크노파크의 원장으로 재직하신 이력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충남테크노파크와 초광역 협력 사업 같은 것들을 추진한 경험이 있으십니까?

후보자 김현태

추진까지는 못 했고 기획서를 쓰다가 제가 완결을 못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메가 충청권 어떤 프로젝트 이렇게 해서 각 시도가 갖고 있는 강점들이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와 관련돼서 데이터 주권 보호를 위해서 충남에는 자동차, 저쪽 대전에는 시스템 반도체 그다음에 충북에는 바이오 이렇게 엮어가지고 거기서 나오는 데이터들이 다른 데로 안 나가고 여기서 다 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걸 그리다가 끝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선

위 원 테크노파크가 비단 충남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시도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기업의 활동이나 산업 생태계가 어느 행정 단위 영역으로만 재편되는 게 아니라 또 여러 가지 협력적인 기능 같은 것들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여지는데요, 후보자께서 충남테크노파크의 원장이 되신다라고 하면 앞으로의 광역 단위, 행정 단위를 넘어서서 초광역 단위에서의 협력 사업을 구상하고 계시는 밑그림이 있으신지요?

후보자 김현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어떤 단위 시도에서 요구하는 것보다는 광역 협력권에서 요구하는 것이 아마 채택될 확률도 상당히 높은 걸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파악한 거로는 이렇게 수소 충전…… 대형 이런 거라든지 전기 농기계에 대한 광역권 이렇게 해서 수립하는 것들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이 확실히 정착되도록 하고 또 제가 만약에 취임을 하게 되면 그 외에도 뭐가 더 있는지 살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챙겨보겠습니다.

이 선

위 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아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호 위원

후보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천안 출신 김재호 위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당부랑 질문 섞어서 좀 간단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원장 후보장님 경영 전략을 발표하실 때 기업 지원 수로 성과를 평가하지 않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계획하고 계신 성과지표가 간략하게나마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후보자 김현태

사실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항상 보면 몇 건을 했다, 예산 집행률을 몇 프로를 했다, 달성률이 몇 프로다 이런 부분들인데 그게 다 사업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이 생기는데 통합된 기업 관점에서 보면 여러 사업들이 모여서 결국 한 기업으로 들어가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기업이 받는 성과들이 결국은 매출로 늘어나고 수출로 늘어나고 결국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해외수출 이렇게 늘어나는 어떤 그런 걸로 보여야 되는데 대부분의 성과지표가 모호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는 아웃컴(Outcome) 중심으로, 지금까지 했던 부분도 다 무시할 수는 없고 그래서 아웃컴 지표를 더욱 강화해가지고 좀 더 나은 부분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호 위원

후보자님 말씀에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되게 많은데요, 제가 당부라고 하면 좀 건방질까 모르겠지만 기업을 지원하는 게 충남테크노파크의 어떤 본연의 업무인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단순히 지원 사업이 문제라고 보는 건, 지원 사업 자체가 문제라고 보는 게 아니고 현 상태에서 지원 사업이 계약을 하고 나면 용역업체와 갑과 을이 바뀐다라는 인식을 저는 되게 많이 받아요.

무슨 말씀인지 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게 이유가 뭐냐라고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에는 수혜 기업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지원 사업을 받아요.

끌려다니는 지원 사업이 될 수밖에 없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어서 여러 관계 부처한테 말씀을 드리지만 저는 이렇게 명명하고 싶은데 업체 주도형 지원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업체가 용역업체를 주도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러려면 먼저 알아야 되는데 그러려면 지원함에 앞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전 컨설팅도 좋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어떤 것이 먼저 선제가 돼야 자신이 목표하는 지원 사업의 성과를 더 많이 낼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오히려 효율이 더 높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봐요.

계약하고 나서 갑과 을이 바뀌는 이런 상황은 정말 저는 낭비라고 생각을 하고 효율성이 너무 떨어진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후보자 김현태

예, 하여튼 뭐 저도 경영 철학, 경영 지침이라고 해야 되나요? 네 가지를 얘기했는데 첫 번째가 고객입니다.

너무나 일반적인 얘기 같지만 상당히 무서운 얘기가 들어가 있어요, 거기에.

결국 고객들이 인정하지 않는 우리 일방적인 거는 존립 가치를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소 힘들더라도 결국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해야 되고 저는 그걸로 해가지고 사실은 이름도 많이 올렸고 상도 많이 받았는데, 찾아가는 서비스, 맞춤 서비스, 연계 서비스입니다.

그러니까 찾아가는 서비스는 뭐냐 하면 기다리지 않고 우리가 좀 더 갈 수 있는 건 가자.

맞춤 서비스는 뭐냐, 우리가 사업 단위 공고된 걸 주는 걸로 끝나지 말고 그분들이 진짜 원하는 것을 주러 갔을 때 뭔가 더 원하는 걸 더 얹어주자 또 맞춰주자 그리고 여기서 끝나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 내부에서도 중복된 것들이 많거든요.

TP 내에서 더 연계해 줄 수 있는 건 없는지 또 만약에 없다고 그러면 타 기관까지 연계해서 그것이 완결되는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이 우리 내부 직원들도 있고 여기 의회도 있지만 우리 지원 대상으로서의 고객이 결국은 우리 성과를 판단하시는 분들 아닙니까? 그분들이 만족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직원들이 일할 때 제가 계속 그걸 강조하기 때문에 아마 힘들 겁니다.

김재호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드려볼게요.

곤란할 수도 있고 이미 답변이 준비될 수 있는 것도 같은데, 항상 지적이 나올 것 같아요.

테크노파크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할까? 입주 기업이 유치가 잘 안되죠? 그리고 장비 가동률이 좀 저하되는 게 사실이죠?

후보자 김현태

제가 파악해 보니까 그렇습니다.

김재호 위원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이 있으십니까?

후보자 김현태

대응 방안도 제 머릿속에 몇 개 있는데 거기서 여기 아마…… 일단은 장비 가동률 같은 경우도 보니까 200여 개의 장비 중에서 7%가, 20개의 장비는 그냥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걸로 나와 있더라고요.

20개를 분석해 보니까 2개 중의 하나는 고장 나가지고 고치고 있고 하나는 쓸모가 없어가지고 결국은 폐기 처분 해야 되는 상황이고 나머지 18개에 대해서는 사실 기업에 맞는 그걸 또 찾아다녀야 되는, 홍보를 해야 되고 타깃 마케팅을 해야 되고 이렇게 답변이 준비가 돼 있던데, 사실 장비를 구축할 때 사전적인 준비가 많이 있어야 되죠.

수요 조사를 분명히 해야 되고.

수요 조사를 100% 잘했다고 해서 또 100% 채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갖춰놓고 나서 “열심히 했는데 해 봤더니 이런 문제가…….” 이렇게는 저한테 안 통합니다.

그것도 아마 직원들 되게 힘들 겁니다.

김재호 위원

앞으로 그 고질적인 문제를 원장 후보자님께서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아진

김윤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섭 위원

아산에 지역구를 둔 기획경제위원회 김윤섭입니다.

원장 후보자님 축하드리고요, 혹시 평소 건강 관리, 운동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후보자 김현태

저는 꾸준히 하는 게 있습니다.

배드민턴을 아침마다 합니다.

김윤섭 위원

골프 하십니까?

후보자 김현태

골프 안 합니다.

김윤섭 위원

예, 다행이네요.

제 생각에는 지금 취임하시면 젊은 직원들과, 연구원들과 골프보다는 아침 조깅이든 산책이든 도보든 함께하는 운동들을 좀 하셔야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평소 덕목으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즐겨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데요, 지금 제 생각에는 중진공에도 한 30년 이상 계셨고 여러 기관 경험이 있으시고 경륜이 있으셔서 수신(修身)의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지금 시점은 충남 TP를 제가(齊家)하는 수준이 아니라 재건하는 수준으로 개혁적인 드라이브를 좀 거셔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 합니다.

다른 여러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저는 경영 계획서 관련해서 한 가지, 제가 자료 요청을 좀 드렸었어요.

후보자 김현태

예.

김윤섭 위원

AI 관련 우리 충남도 실·국 사업들을 좀 미리 파악하시라.

한번 보셨습니까?

후보자 김현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김윤섭 위원

예, 내년도 사업들 또 준비하셔야 되니까요.

후보자 김현태

예.

김윤섭 위원

많은 도민들이 궁금해합니다.

AI 수도 충남인데 “지금 어떻게 준비되고 있지?”, “잘 모르겠네.”라는 말씀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보면 경영 계획서라든지 전에 주신 경영 전략에 보면 충남 AI 산업 혁신 해가지고 충남 TP가 AI 산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허브가 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원장 후보자님 어떻게 보십니까?

후보자 김현태

직원들이 이런 얘기를 해요.

이번에 조직 바뀐 지도 얼마 안 됐고 여러 가지 변화가 조금 전에 있었는데, 그래서 저는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혁신이라는 것은 시대에 맞게 일의 내용과 일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 혁신이다.

지금 민선 9기 도지사님이 들어서셨는데 도정 목표가 바뀌었지 않습니까? 도정 목표의 핵심 1번 비전이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 실현’이에요.

그러면 거기에 맞게끔 우리도 모든 비전과 목표가 정렬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잘해왔어요.

성과 평가도 잘 받은 부분도 있고 아까 지적받은 것도 있지만, 그쪽 사업 중심으로 해서 일단 우리 내부가 갖고 있는 디지털혁신단의 기능도 대폭 강화하고 또 도정 목표에서 요구하고 있는 여러 가지 실행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중소기업 AI 원스톱 지원센터 이런 것도 나옵니다.

그 한 곳에서, 정말 여기저기 찾아다니지 않고 하더라도 여기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그런 조직 기반을 갖추는 것이, 제가 아마 올 하반기라도 전체적인 건 손을 안 보더라도 그 부분만큼은 손을 볼 생각입니다.

김윤섭 위원

중진공에 계셨으니까, 저도 소시 때 기업 활동을 했는데 3정 5S 있지 않습니까?

후보자 김현태

예, 잘 압니다.

김윤섭 위원

그중의 하나가 정리정돈이 있습니다.

정리정돈의 의미 아시잖아요.

그렇죠?

후보자 김현태

예, 잘 압니다.

김윤섭 위원

불용하고 쓸 수 있는 것들 정리하고 적재적소의 위치에 놓는 것 이게 정리정돈이라고 알고 있는데 충남 TP를 그리고 AI 쪽, 지금 우리 충남도에서 하는 사업들을 한번 보시고 정리정돈을 하셔야 되지 않나, 그 컨트롤타워가 충남 TP가 될지는 저는 사실 모르겠어요.

보시면 위원회도 있고 또 실도 있어요.

그 밑에 또 허브 역할을 하시겠다는 충남 TP가 있는데 앞으로 이 관계에 대한 부분도, 조직에 대한 부분도 정리정돈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후보자 김현태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에서 사실 어떤 전략과 예산과 이런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거기에 맞춰서 실행해 줘야 될 사람이 있어야 되잖습니까?

김윤섭 위원

지사님 직속으로 AI전략위원회를 두는 거고 지금 또 저희 경제산업실 관리·감독을 좀 받아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후보자 김현태

예.

김윤섭 위원

그런 상황에서 AI의 총괄 허브 역할을 하신다고 하시니까 이 관계 정립도 중요할 것 같다.

후보자 김현태

예, 맞습니다.

김윤섭 위원

정리정돈이 돼야 다음 단계로 일을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후보자 김현태

잘 알겠습니다.

김윤섭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아진

다음 이병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하 위원

천안의 이병하 위원입니다.

TP 원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또 반갑습니다.

천안에 거주하신다고 하니까 좀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문들을 해 주셨는데요, 생각하시는 것들이 많이 대동소이하신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김윤섭 위원님께서 AI 관련해서 많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도 AI 관련해서 질문을 좀 몇 가지 드리려고 했는데 중첩되는 게 있어서 그거는 제외하고, 충남 TP가 충남 AI 산업 혁신의 실행 컨트롤 타워를 하겠다 포부를 밝히셨어요.

그러면 충청남도에서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을 위해서 세 가지 혁신을 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게 뭔지 아십니까?

후보자 김현태

일단 미래 산업, 그러니까 주력 산업에 대한 AI 전환이라든가 또 이런 산업을 뛰어넘어서 AI 기본사회 구현, 그래서 아까 취약 분야에 대한 균형발전 차원에서의 어떤 산업이라든지 공공 서비스라든지 이런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AI 전환 부분도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것이 3개의 얘기에 다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렇게 전략의 축이 2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병하 위원

AI 산업 혁신의 실행 컨트롤 타워를 하고자 하면 우리 도정의 가치를 갖고 있는 혁신 3개 방안은 정확하게 인지를 해서 같이 손발 맞춰서 나가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되거든요.

후보자 김현태

100% 맞습니다.

이병하 위원

맞죠? 거기에서 박수현 도정에서 제일 중요시 생각하면서 실행하는 혁신 세 가지가 3력이라고 있습니다, 3력

후보자 김현태

아, 저…… 산업과…….

이병하 위원

인력, 수력, 전력.

그 세 가지를 중심 과제에 놓고 혁신해야 된다, 그래야지 우리 충남이 대한민국의 AI 수도가 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좀 인지하고 계신가요?

후보자 김현태

비슷한…… 똑같은 건 아닌데 하여튼 도지사님께서 강조하시는 3균, 대기업은 다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기술력도 있고 인력도 있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AI의 수준을 좀 줄여야 되는 부분이 있고 첨단 산업, 우리가 말하는 산업들은 지금 잘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또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전통 산업들이 있습니다.

지방에 흩어져 있는 여러 가지 연구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이런 부분에 대한 균형 부분이 있고 결국 또 사람과 기업의 이런 부분에 대한 격차 부분은 좀 균형을 가져야 된다.

산업과 사람, 대기업과 중소기업, 첨단 산업과 전통 산업의 균형을 갖고 AI를 추진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병하 위원

우리 충청남도의 3력 혁신에 대한 이해도도 정확하게 인지를 더 하셔야 된다 저는 생각이 좀 들고요, 3력 혁신은 첨단 산업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전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력, 수력, 인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에너지, 산업, 인재 선순환 모형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수도가 충남이어야 된다, 그것을…….

후보자 김현태

그거는 지금 이해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앞으로 그것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 결국 가지고 있는 자원 중에 데이터센터라든지 이걸 하려면 또 전기가 있어야 되고…….

이병하 위원

에너지가 제일 중요하죠.

후보자 김현태

물이 있어야 하고 전문 인력이 있어야 된다 그 말씀 하신 거죠?

이병하 위원

예.

후보자 김현태

그것이 뒷받침돼야 되는데 지금 당장은 어느 정도로 맞춰갈 수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확대되고 강화되다 보면 결국 그 문제가 다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어디, 그런 부분을 위해서 한전이라든가 수자원 이런 쪽하고도 협력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확충 부분이 저는 더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병하 위원

충남 AI 산업 혁신의 실행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도 세심하게 잘 이끌어내서 함께 공유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돼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다른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디스플레이혁신공정단 관련해가지고 제가 자료 요구를 했었는데 그 자료 요구 하면서 내용 잘 살펴보셨죠?

후보자 김현태

예, 내용 살펴봤습니다.

이병하 위원

제가 이 질문을 하려는 이유가 뭔지 더 잘 아시겠네요?

후보자 김현태

제가 공부하면서 보니까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병하 위원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는 총 1598억 원을 투입하여서 구축한 충남 핵심 인프라 산업이라고 보여지는데, 그러나 대규모 클린룸과 OLED 공정 장비 등 실제 기업 활용이 많지 않더라도 전기, 가스, 공조 등 유지보수 등에 상당한 운영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지 다 하셨죠?

후보자 김현태

예.

이병하 위원

원장님께서는 현재 센터의 연간 총운영비와 상시 고정 운영비 그다음에 자체 수입 등 운영 수지가 각각 얼마인지도 보고받으셨어요?

후보자 김현태

수지 부분은 모르겠고 일단은 입주 실적이 저조하고 장비 가동률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서 그걸 채워 넣고 가동도 높여야 되는데 운영 초기다 보니까 설비 세팅이 2025년에 되고 그다음에 공정 세팅이 올해 한 1월 정도 되다 보니까 사업 기간이 적었던 것 같아요, 준비 기간이.

그 운영 기간 동안 당장 그 돈이 없어가지고 15억 정도를 우리 재단에서 임시 빌려주고 내년부터는 다시 돌려받아야 되는 부분인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한 65.3% 정도의 재정자립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게 돈으로 치면 한 15억 정도가 부족한 부분이고 2027년부터는 110%의 재정자립도를 할 수 있다라고 보고받았는데 아마 거기에는 여러 가지 노력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운영에 대한 전략도 해야 되고 신규 사업도 공부해갖고 발굴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팹 운영하고 이런 게 아까 말씀하셨던 여러 가지 고정비들이 많이 들어가고 있거든요.

이병하 위원

숨만 쉬어도 몇십억이 들어간다고…….

후보자 김현태

예, 그래서 30억 아까 누가 얘기하던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도 절감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노력을 하기 위해서 아까 초두에 말씀드렸는데 이쪽 경영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제가 취임하자마자 구성해가지고 그 현안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하 위원

아까 전에 존경하는 김재호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질문 주신 내용에서 수요 조사 관련 같은 것도 제대로 딥하게 해서 했었어야 되는데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가동 안 되는 기계들도 있고 현실에 맞지 않는 설비들도 있어서 참 그렇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앞으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를 잘하셔야 된다.

원장으로 취임을 하시면 좀 있으면 연말에 행정사무감사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 관련해서도 많은 논의가 있을 것 같아요.

정확하게 진단을 하셔야 된다라고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후보자 김현태

예, 잘 알겠습니다.

이병하 위원

그리고 그런 것들을 보면 공정 장비의 수익 목표도 되게 높게 잡아놨어요.

올해 2026년 같은 경우에는 20억을 잡아 놓으신 것 같은데 TP에서, 그런데 예상 수익은 한 4억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잡아 놓은 게.

이건 참 우리가 공익 사업을 하면서 돈 벌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만 장비 들어간 금액에 의해서 어느 정도는 나와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목표치는?

후보자 김현태

예, 맞습니다.

이병하 위원

그런 것들도 원장이 되시면 가자마자 다 진단을 정확하게 한번 해 보세요.

정확하게 진단할 곳을 알아야 메스를 갖다 대는 거 아니겠습니까?

후보자 김현태

예, 이행하겠습니다.

이병하 위원

그리고 이거는 아까 전에 말씀 좀 드렸어야 되나 모르겠는데 재산 보유 현황에서 낸 자료 보니까, 금액은 말씀 안 할게요.

부동산과 동산의 합계가 나오는데 오타가 좀 있는 것 같아요.

후보자 김현태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이병하 위원

단위가 원으로 돼 있어갖고, 천원으로 돼 있어야 되는데 이거 자세하게 안 보신 것 같아요.

이렇게 내는 자료는 정확하게 또 한번 챙겨서 보셔야 된다 이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후보자 김현태

죄송합니다.

이병하 위원

질문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아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이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보령의 김현이입니다.

3페이지 사업 추진에 ’19년도부터 작성을 해 주셔서 실제 취임 이후에 의회에 보고한 내용을 찾아보니 세종테크노파크 예산도 105억 원에서 551억 원으로 5배 증가했고 직원도 25명에서 62명으로 늘었고 기관의 외형이 굉장히 크게 성장되었고요, 그리고 후보자께서 원장 재임하면서 직접 만들어 낸 대표 성과가 네 가지 정도 되더라고요.

후보자 김현태

예, 맞습니다.

김현이 위원

그래서 공공임대형센터 건립부터 시작해서 네 가지 정도가 되는데 사실 사업비 확보하고 이런 부분들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아까 개인 목표액도 말씀하셨지만 기업의 매출이나 고용이나 투자 유치라든지 지원받는 기업의 성장 이런 부분들을 목표로 제시했어요, 제가 질문하고 싶었는데.

그렇지만 제가 조금 궁금한 것이 오늘 이 자리에서 후보자 임기 동안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핵심 목표 한 가지 좀 제시해 주시면 듣고 싶습니다.

후보자 김현태

도정의 핵심 목표가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 완성입니다.

그 부분으로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김현이 위원

그러면 사실 실제적으로 굉장히, 당시에 세종 기관의 규모를 많이 키우셨더라고요.

성장을 한 거죠.

그렇죠? 그만큼 실제로 지원받는 기업이 성장했다라는 부분들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목표로도 기업의 성장이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고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충남 기업의 매출이라든지 일단 일자리가 실제로 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취임 이후에 사업비 확보액이나 공모 선정 건수만을 성과로 제시하기보다는 기업의 매출, 고용, 투자와 같은 실질적인 성과를 매년 의회에 공개하고 관리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 부분을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후보자 김현태

제가 어떻든 간에 이렇게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그 과정이 쉽지 않다는 거 저도 잘 압니다.

한 기업이 매출이 늘어났다고 해서 TP만의 요소가 들어간 것이 또 아니고 다른 기관도 들어갈 수도 있고 경기가 좋아서일 수도 있고 여러 요인들이 있는데 어떻든 간에 그쪽 지향성으로 일을 할 것이고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향성을 갖고 일을 하겠습니다.

김현이 위원

하여튼 매년 공개해 주시면 저희도 볼 수 있고 또 어떻게 진행이 되어지는지, 아까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셨던 부분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후보자 김현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아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근 위원

충남의 수도 홍성 출신 이상근 위원입니다.

김현태 후보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오전 10시부터 비공개로 검증한 도덕성 검증에서도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여서 도덕성 검증에 있어서는 적합하다라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경력을 보게 되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사실상 진두지휘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죠?

후보자 김현태

예, 맞습니다.

이상근 위원

또 세종테크노파크의 초대 원장으로 하셨기 때문에 노하우도 상당히 있으실 것 같아서 경영 면에서도 충남테크노파크의 원장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금한 점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 인사청문회를 하면서 우리 기획경제위원회 주관이기 때문에 충남연구원은 했고 지금 충남테크노파크를 하고 있고 또 오후에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하게 돼 있습니다.

세 기관을 하면서 제가 제보를 받았습니다.

제보를 받은 내용은, 그런데 이분이 굉장히 자기 신분이 노출될까봐 굉장히 두려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런 면에 있어서 3개 청문회 기관에 공통적으로 질의를 하고 있는 겁니다.

꼭 김현태 후보자님을 겨냥해서 질문하는 게 아니라는 건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질문 내용의 핵심은 쉽게 얘기해서 관용차량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그 문제입니다.

그리고 제보한 사람도 관용차량을, 기관장의 운전하시는 분들을 기사로 생각하고 공과 사 구별 없이 관용차량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민원을 제보했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후보자께서는 과거 기관장, 세종테크노파크 재직하시면서 정규 근무 시간 이후 관용차량을 이용한 사실이 있습니까?

후보자 김현태

때로 있습니다.

이상근 위원

물론 공식적인 업무라면 야간에도 관용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묻는 것은 공식 업무가 아닌 개인적인 저녁 식사, 술자리, 친목 모임, 사적인 약속에 참석하면서 관용차량을 이용한 사실이 있느냐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후보자 김현태

완벽하게 아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상근 위원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정규 퇴근 시간 이후까지 운전하거나 대기하도록 한 경우도 있었겠네요?

후보자 김현태

그건 아마 나름대로 일이 있을 때 한 거라서 어떤 일이 안 끝났을 때는 대기할 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근 위원

밤 9시, 10시 늦게까지 또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후보자 김현태

아, 그런 건 아닙니다.

이상근 위원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까?

후보자 김현태

주말 이런 건 아닙니다.

이상근 위원

주말에는 전혀 없었고?

후보자 김현태

예.

이상근 위원

그러나 밤 9시, 10시 이후까지도 할 경우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보자 김현태

예, 있었습니다.

이상근 위원

제가 제보와는 별개로 후보자님을 검증하기 위해서 세종테크노파크 재임 당시의 세종시의회 공식 행정사무감사 기록 같은 걸 제가 체크를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런데 ’21년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당시 세종TP가 보유하고 있던 관용차량은 임차한 제네시스 1대였고 이렇게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당시 제출된 후보자의 출장 자료에는 교통수단이 자가차량으로 표시돼 있는데 왜 자가차량으로 표시가 되어 있던 겁니까?

후보자 김현태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관용차량입니다.

이상근 위원

그렇습니까?

후보자 김현태

제가 차도 있는데…….

이상근 위원

그런데 기억하시기가, 조금 시간이 지났을 수도 있음으로 해서 어려울 것 같은데 그때 후보자께서는 의회에서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당시 출장 시스템에 자가차량과 대중교통 두 가지 선택 항목밖에 없어서 그렇게 입력했다는 취지로 답변을 하셨습니다.

기억을 되살리시면 내가 그렇게 했구나 이렇게 생각이 나실 겁니다.

그러니까 방금 답변하신 내용과는 다른 겁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후보자 김현태

예.

이상근 위원

당시 세종시의회는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않았더라고요.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으로 관용차량 이용 시 전산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관용차량 운행일지를 성실히 작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개선을 시켰는데, 본 청문 위원은 이 부분을 중요시 생각합니다.

왜? 후보자께서 관용차량을 규정대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종시의회에서 이렇게 행정사무감사에서 관용차량에 대해서 지적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후보자 김현태

인정합니다.

이상근 위원

인정합니까? 알겠습니다.

그렇게 인정을 하셨으니까 제가 더 이상 추가 질문 하지 않고 그러면 후보자께서 오늘 청문회를 통과하시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이 되시면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를 약속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후보자 김현태

예, 그렇지 않아도 차도 여기서 요구하는 친환경차로 어떤 것도 해야 되면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상근 위원

친환경차, 휘발유차, 등유차가 문제가 아니고요, 공과 사를 구분해서 기관장으로서 공적인 업무에만 이용을 해 달라고 하는 본 청문 위원의 질문 취지입니다.

후보자 김현태

알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그걸 잘 이해해 주시고 이제 원장이 되시면 꼭 공과 사를 구분해서 관용차량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김현태

잘 알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이 부분은 여기까지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간단히 예, 아니오로만 말씀해 주시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세종테크노파크 초대 원장으로 재임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후보자 김현태

예.

이상근 위원

후보자 재임 당시 세종TP가 중소벤처기업부 경영 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습니다.

잘한 성과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죠?

후보자 김현태

예.

이상근 위원

그런데 2022년도 평가, 즉 2021년도 실적을 세부적으로 보면 세종TP는 100점 만점이 아니고 신생 기관이기 때문에 48점 만점으로 했습니다.

거기서 41.31점을 받아서 우수한 성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중 재무회계는 5점 만점에 4.7점인데 조직 인사는 8점 만점에 6.1점, 약 76% 수준이어서 이 내용을 보고 본 청문 위원은 어떤 생각을 하냐면 김현태 후보자께서 굉장히 경영을 공격적으로 잘하는 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조직문화라든지 인사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후보자로서 부족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도 갖는데 후보자 생각은 어떠신가요?

후보자 김현태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저는 국내 기관이 아닌 GPTW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데 제가 지시해서도 아니고 우리 직원들이 거기에 진단을 받아가지고 좋은 성과를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 신뢰받고 즐거운 직장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자부심을 느끼는 직장 진단을 받았는데, 그래서 그쪽 부분은 제가 염두 할 부분이지만 반드시 그 부분은 아닐 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평가 결과는 조직 인사에서는 약간 다른 부분보다 점수를 덜 받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청문 위원으로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후보자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채용 관리가 체계적이었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제가 짚어보겠습니다.

후보자 재임 기간 2020년부터 ’22년까지 세종TP 채용 방식이 일정하지가 않았다.

어떤 때는 TP 홈페이지와 외부 사이트에 함께 공고했고 어떤 때는 TP 홈페이지에만 공고를 했습니다.

맞습니까? 그런 사실 있죠?

후보자 김현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하여튼 사실…….

이상근 위원

예, 있습니다.

세종시의회의 기록을 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특히 2022년 11월에는 1명 채용에 세종TP 홈페이지에만 공고를 해서 지원자가 2명에 불과했던 사례가 세종시의회에 지적됐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부분들이 선발의 공정성이 아니라 특정한 사람을 선발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던 부분이 아닌가라고 하는 거를 질문하는 거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김현태

그런 의도는 없었고 하여튼 그런 절차상의 문제는 앞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오늘 청문 위원으로서 이런 부분도 평가를 안 할 수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부 통계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2022년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세종TP에 대해 종합 감사를 실시한 사실 알고 계시죠?

후보자 김현태

예.

이상근 위원

세종TP 관계자는 당시 감사에서 공사·용역의 준공 일자와 절차 등에 대해서 지적이 있었다고 세종시의회에서 밝혔습니다.

후보자 재임 기간에 발생한 사항이 포함돼 있습니까?

후보자 김현태

TP 건물 짓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상근 위원

아닙니다.

감사위원회 종합 감사니까 여러 가지 감사 사항 중에서 공사, 용역, 준공 일자, 절차 등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고 하니까 저도 지금 후보자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인지는 정확히 파악을 못 했고 다만 그 부분을 김현태 후보자님께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겁니다.

후보자 김현태

저도 정확한 기억은 안 나는데 거기서 그렇게 지적했다고 하면 100% 맞을 겁니다.

이상근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부 통계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 종합 감사의 결과고 또 세종시의회가 그렇게 지적했기 때문에 앞으로 충남TP를 만약에 원장이 되셔서 경영하신다고 할 때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각별하게 신경을 써달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후보자 김현태

위원님 말씀에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저 추가 질의 5분 마저 쓰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위원장 김아진

예,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데요, 어쨌든 위원님들이 조금 양해를 해 주신다면 10분 정도 더 진행을 하고서 마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근 위원

감사합니다.

후보자께서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서 매주 금요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후보자 김현태

세종TP 때 했습니다.

이상근 위원

예, 하셨습니다.

그렇죠?

후보자 김현태

예.

이상근 위원

이 금요아카데미의 목적이 뭔가요?

후보자 김현태

와 보니까 여러 수신 기관별로 기안문 작성하는 방법도 다르고 보고하고…… 그다음에 기본적인 직무 역량이 제 스스로 좀 낮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강의안을 만들어가지고 한 2년 정도 하고 제가 못 할 때, 어떤 전문성 있는 부분들은 강사를 초청해서 하고 해갖고 매주 그걸 채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위원

제출해 주신 자료 10페이지를 보면 후보자가 직접 기획·유치·관리한 국가 공모 및 R&D 사업 현황 가운데 메타버스 연구개발 사업과 관련된 성과 중의 하나로 이 금요아카데미가 제시되었다.

후보자 김현태

맞습니다.

이상근 위원

이렇게 자료 제출해 주셨습니다.

이거는 뭐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까 그렇게 넘어가도록 하고, 제가 다른 광역의 TP 교육 사례를 살펴봤더니 이렇게 원장께서 직접 교육하는 사례가 드문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관점은 이제 원장이 되시면 원장님께서 해 주시는 교육과 또 전문가를 영입해서 전문가가 교육하는 이런 부분은 좀 구분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은 동의하십니까?

후보자 김현태

예,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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