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1회 제2차
제371회 제2차
충청남도의회 · 2026.09.14 ·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의사일정
-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회의록
위원장 이상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바쁘신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주신 박의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으로 충청남도지사가 공공기관장을 임명하기 전에 충청남도의회가 해당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자질 등을 사전에 검증하여 우수한 인재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사청문회 방법 및 절차는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서 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 등과 관련된 사항을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의결하고 의장에게 보고한 후 충청남도지사에게 송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해 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 등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증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도민을 위해 성실하게 봉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선임될 수 있도록 인사청문회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7조에 따라 위협적이거나 모욕적인 발언을 해서는 안 되고 인사청문을 통해서 알게 된 비밀을 정당한 사유 없이 누설하여서도 안 됩니다.
또한 후보자의 명예나 사생활 등 청문과 관계없는 사항의 질문은 유의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문회 종료 직후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 자료를 빠짐없이 반납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박의수 후보자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실하고 성실한 답변으로 인사청문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인사청문은 도덕성 검증과 직무 수행 능력 검증 순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도덕성 검증 분야는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3조에 따라 비공개회의로 의결하여 진행하려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도덕성 검증 분야는 비공개회의로 실시할 것을 의결합니다.
회의 진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후보자의 언론 공개 동의 및 선서가 있겠으며 후보자의 자기소개와 직무 수행 계획을 듣고 자격·자질에 관한 도덕성 및 경영 수행 능력 검증 이후 간담회를 거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15시 14분)
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도덕성 검증 부분을 제외한 인사청문이 도민 및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대한 후보자의 동의를 받겠습니다.
박의수 후보자님, 오늘 인사청문이 도민 및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후보자 박의수
예,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다음은 후보자 선서가 있겠습니다.
박의수 후보자님은 제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 후 본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박의수
선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청문 대상자인 본인은 충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실시하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6년 9월 14일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청문 내정자 박의수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이상근
이어서 박의수 후보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자기소개와 직무 수행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박의수
안녕하십니까?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박의수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이상근 위원장님과 설미경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바쁘신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한 검증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발전을 위해 귀중한 시간 내어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30여 년간 금융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IT 개발과 전산화, 인터넷 모바일 금융서비스 확대 등 금융 환경의 다양한 변화를 현장에서 경험하며 금융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금융 안전망이 되고 충남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하는 정책 금융기관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저의 직무 수행 목표와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급변하는 경제·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재단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네 가지 직무 수행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첫째, 지역 경제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충청남도와 도의회, 정부 부처, 금융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기본재산과 출연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한정된 재원을 필요한 기업에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둘째, 디지털 AI 기반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재단이 축적한 보증과 기업 데이터를 AI, 빅데이터와 연계하여 보증 심사와 사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셋째, 보증의 질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을 실현하겠습니다.
보증 공급뿐만 아니라 보증 기업의 생존율과 사고율, 대위변제율, 재기율 등을 함께 관리하여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경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습니다.
넷째, 지속 가능한 조직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공정한 보상과 인재 육성, 청렴, 윤리경영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 금융기관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보고드린 네 가지 목표를 실제 재단에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직무 수행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역 경제 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인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보증 재원을 확보하고 보증 공급의 질 고도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충청남도와 도의회, 정부 부처와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 공공기관과 민간기업까지 협력의 폭을 넓혀 출연 재원을 다각화하겠습니다.
특히 제가 금융권에서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재단의 보증 재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충남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아울러 보증액뿐만 아니라 보증 기업의 생존율과 사고율, 대위변제율, 재기율, 구상권 회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부실 발생 이후에 회수에만 집중하기보다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방향으로 관리 체계를 발전시켜 부족 공급의 질적인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디지털 AI 기반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제가 금융기관에서 축적한 IT 개발과 전산화, 인터넷 모바일 금융서비스 확대 경험을 바탕으로 보증 심사과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AI 기반의 조기 경보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보증 심사와 신용 조사, 연체 사고 관리 등 반복적인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전산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검증하고 상품별 심사 기준과 체크리스트를 표준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보증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재단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매출 변화와 연체, 신용 점수 변동, 휴폐업 징후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기업의 위험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AI 기반의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사후적인 사고 관리를 넘어 부실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선제적인 보증 관리 체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보증의 질적 성장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 고객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보증 기업의 생존력을 높이는 선순환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먼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직접 발로 뛰는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충남 주요 시군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재단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재단의 핵심 성과지표에 보증 기업 생존율을 도입하고 신규 창업 기업에는 경영 컨설팅과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위기 징후가 있는 기업에는 컨설팅과 자금 지원을 연계하겠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기업은 개인회생과 신용 회복, 새출발기금 등 공적 재기 제도와 연계하여 보증에서 경영 컨설팅, 위기관리와 재기 지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청년 창업자와 고령 소상공인,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기업인, 재기기업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보증 상품을 확대하고 폐업이 불가피한 소상공인에게는 안전한 폐업과 재창업·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착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중장기 경영 전략 체계를 고도화하고 조직과 인력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직원 행복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먼저 경기침체와 소상공인 부실 증가 등 대외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금리와 소비, 인구 변화, 지역별 소상공인 부실 등 주요 변수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경영 전략과 보증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지점별 직원 수와 업무량, 보증사고 및 현장 현황을 분석하여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단순 반복 업무를 줄여 직원들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원의 만족과 행복이 곧 최고의 고객서비스로 연결된다는 생각으로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육과 전문 역량 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성과와 노력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명확하게 보장하여 직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충남 지역 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정책 금융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이사장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난 30여 년간 금융 현장에서 쌓아 온 경영과 역량을 충남을 위해 아낌없이 쏟겠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도민과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말보다 실천과 성과로 책임지는 이사장이 되겠습니다.
또한 충청남도와 도의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조언과 고견도 재단 경영에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도민에게 신뢰받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직무 수행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박의수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원활한 인사청문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 발언 시간은 본질문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추가 발언이 필요하실 경우에는 추가 발언 시간을 요청해 주시면 추가 발언은 5분으로 하되 충분한 발언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배려하겠습니다.
먼저 도덕성 분야 질의 답변을 비공개회의로 전환하기 위해서 후보자를 제외하고 다른 분들은 모두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자 퇴장) 퇴실이 완료가 됐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도덕성 분야 관련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15시 24분 비공개회의개시) (16시 06분 비공개회의종료)
위원장 이상근
정회 전에 도덕성 분야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다라고 했는데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도덕성 분야 질의 답변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직무 수행 능력 분야 청문을 진행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회의 내용은 공개됨에 따라 개인정보, 신상 질문 등 공개회의에 적절하지 않은 질문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성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성범 위원
천안 출신 진성범 위원입니다.
이지훈 증인님 오셨죠?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증인석에서)
예.
진성범 위원
이지훈 증인님께 여쭙겠습니다.
소속과 성함 좀 말씀해 주세요.
위원장 이상근
증인, 발언대로 나와서 증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안녕하십니까? 충남신용보증재단 노조위원장 이지훈입니다.
진성범 위원
이지훈 증인님, 반갑습니다.
어려운 자리 오셨죠?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성범 위원
몇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충남신보 노조 조직률은 몇 프로 됩니까?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예?
진성범 위원
조직률이 몇 퍼센트? 몇 분이 가입돼 있어요?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조합원 가능원 수는 100% 다 가입되어 있습니다.
진성범 위원
직원 전체가, 가입 가능하신 분은 다 100% 가입돼 있으시고?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예.
진성범 위원
노사협의회는 그동안 잘 진행이 되었나요?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예, 한 번도 안 빠지고 잘 진행해 왔고요, 소통은 원활히 잘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진성범 위원
직장 내에서의 문화, 조직문화나 교양 문화는 공정하고 차별 없이 잘 운영되고 있나요?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예.
저희 직원들 대다수가 공공기관 직원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소명감을 바탕으로 계속 충남신용보증재단 직원은 충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된다라는 일념 하나로 똘똘 뭉쳐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조직문화는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성범 위원
직장 내 차별이라든가 불공정하다든가 그런 요소는 특별히 제기되는 거 없습니까?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진성범 위원
예, 알겠습니다.
노조위원장님은 본인이 금융인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공공기관 직원이라고 생각하세요?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공공기관 직원입니다.
진성범 위원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 물론 신용보증재단 직원으로서의 전문성도 있겠지만 도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공공기관 직원이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예, 맞습니다.
진성범 위원
알겠습니다.
새로 신임 원장으로 오시는 분, 후보자께 지금 당면해서 한 100일 동안에 해야 되겠다, 꼭 필요하다라고 하는 과제가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현재 지역 신보가 직면한 문제가…… 커다란 문제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충남도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도 협업해서 움직여야 되는 상황인데 재보증 제도의 축소 그리고 법정 출연금의 축소 등으로 보증 지원 재원과 손실 보전 재원이 계속 축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위해서 국회를 통해서 법정 출연금 상향 그리고 재보증 지원 예산을 추경으로 받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노조 차원에서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이사장님께서 대외 업무 활동을 좀 더 활발히 하셔서 저희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재원을 하루빨리 확보할 수 있도록 정무 활동에 박차를 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진성범 위원
대외적인 활동 이외에 조직 내부적으로 개선해야 되겠다든가 그 부분은 없습니까?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조직 내부적으로는 너무 지엽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정도의 조직 내에서 불화라든지 아니면 문제점은 딱히 일어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차차 노사협의회나 단체협약 등을 통해서 이사장님과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진성범 위원
그러면 마지막으로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그동안에 충남신보에서 임직원들 대상으로 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 내부적인 캠페인 이런 것들은 많이 진행되었나요?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예, ESG 캠페인을 하기 위해서 ‘바이 플라스틱’이라고 해서 일회용품들을 쓰지 않는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지원 활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이사장님들과 그리고 뒤에 계신 임직원 여러분들, 경영진과 조합원들 다 힘을 합쳐서 충남 도내에서 일어난 모든 재난 지원 활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진성범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지부장 이지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진성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성범 위원
지금까지 노조위원장님 말씀을 듣고, 신임 이사장 후보자께서는 말 그대로 충남신보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들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보시겠어요?
후보자 박의수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를 주신 부분이 저도 상당히 평상시 공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공공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함께 좀 더 좋은 아이디어도 찾고 실행할 수 있는 것은 먼저 우선순위 정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성범 위원
오전에 비공개회의 때도 끊임없이 지적되었던 문제가 금융인으로서의 삶, 금융인으로서의 박의수의 삶과 공공기관장으로서의 박의수의 삶과 경영 철학은 분명하게 바뀌어야 된다라고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저희 위원들 내에서도 우리가 은행인, 금융인을 뽑기 위한 자리가 아니고 충남의 세금 재원으로 또 충남의 전체적인 도민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자리이기 때문에 올바른 경영 철학 그리고 올바른 사회적가치를 갖고자 하는 노력들이 전제가 돼야 된다라는 걸 많이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전체적인 앞으로의 계획을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앞으로 어떤 형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공공기관장으로서.
그런 계획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후보자 박의수
짧지만 제가 생각하는 건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직원과 함께할 수 있는 걸 구분해 봤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이런 부분인데요, 여기 홍성에 내려오게 되면 제가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해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고 직원들과는 아까 노조위원장도 발표하셨지만 함께할 수 있는 것들, 바이 플라스틱이랄지 재난 활동이랄지 이런 부분들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좋은 것들은 유지·발전시키고 더 할 수 있는 것들은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성범 위원
관점의 변화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어떤 퍼포먼스 형태보다도 실질적인 인식과 관점의 변화가 선행돼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후보자 박의수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진성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김영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영수 위원
하나만.
위원장 이상근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서산 김영수입니다.
준비했는데 진 위원님이 똑같은 질문 해서 다른 것만 하나 할게요.
충남도 출연기관장으로 취임하시는 거잖아요.
임기에 대해서 궁금해요.
정무적 성향이 많이 있기 때문에, 후보께서는 임기를 보장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임명권자의 퇴임이 있을 경우 그 주기를 함께 마쳐서 동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지 한번 말씀, 생각 좀 한번 듣고 싶어요.
후보자 박의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평가를 받고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장이 도지사님의 어떤 일정과 관계없이 제가 한 거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을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임기를 물어보는 거예요, 임기를.
후보자 박의수
임기가 2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1년이라도 제가 할 도리 하겠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김영수 위원
제가 질문한 취지는 뭐냐면 이건 약간 정무적인 개념을 묻는 거예요.
임명권자의 임기와 동행할 것인지 아니면 임기를 보장받기 위해서, 임명권자가 어느 시점 이전에, 임기 이전에 퇴임을 할 그런 경우가 생겼을 때 그냥 나는 끝까지 임기를 채우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걸 묻는 거예요.
후보자 박의수
저는 굳이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 쪽에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영수 위원
임기를 보장, 임기를 끝까지 채우겠다?
후보자 박의수
아닙니다.
김영수 위원
임명권자와 함께하겠다?
후보자 박의수
예.
김영수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신보뿐이 아니라 지금 충청남도 산하의 출연 또는 여러 기관이 있잖아요.
거기의 기관장들이 임명권자인, 도정의 책임자인 도지사분과 함께 도정 철학을 공유하면서 업무하는 거는 기정사실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어느 시점에서 스스로 자각하면서 당사자들이 나름대로의 신념을 갖고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또 예의라고 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서 또 공개적으로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지금 후보님 당사자뿐이 아니라 그렇게 해당이 되는 직책에 있는 분들이 한번쯤은 느끼시라는 의미에서 내가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아까 우리 진 위원님 하신 거하고 똑같은 말씀인데 여기에서 말씀을 하시라고는 안 하겠어요, 내용이 똑같은데.
사기업의 개념을 갖지 말고 공적 기관의 기관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치중해야 된다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똑같이 그 생각은 다 갖고 계시고 대동소이하게 발언하셨잖아요, 비공개에서도.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한 달 전부터 지원 준비를 하셨다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서 보듯이 기간이 짧아서 구체성이 없었는지 모르지만 앞으로 취임하시면서 또 지금부터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성립시켜가지고 공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그런 실행을 해 주십사 하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후보자 박의수
예, 위원님 말씀 새기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김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장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위원
홍성 출신 장재석 위원입니다.
후보자께서 전 시간대에 질문했을 때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되기 위해서 한 달 전부터 준비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후보자가 파악한 충남신용보증재단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 있을 걸로 생각을 해요.
한 세 가지 정도 있으면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박의수
짧은 시간 내에 발표하고 또 짧은 시간에 파악한 내용이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전제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전국 17개 중에서 다섯 번째 정도에 위치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워낙 전체적인 규모도 크고 그래서 현재는 부실이나 연체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있다.
전체적으로 17개 신용재단 중에서 울산과 전남 쪽은 우리보다 훨씬 더 재무건전성이 좋은 걸로 저는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건전성 이것이 가장 중요해 보이고요.
또 두 번째는 각 신용보증재단의 각각의 상황이 다릅니다.
경기나 서울 같은 경우는 워낙 사이즈가 커서 우리가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없는데 거기 같은 경우는 뭔가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부분을 많이 봤어요.
예를 들어 AI나 디지털이나 홈페이지나 이런 부분들이 조금은 다르게 가더라.
다만 우리도 유튜브를 통해서 홍보 활동 하고 있는데 이런 홍보 활동이 금융 접근성이 떨어지는 쪽은 모를 수 있다.
그래서 홍보 활동은 좀 필요하다, 두 번째 문제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세 번째로는 아까도 노조위원장 말씀하셨지만 조직 소통 간의,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기관장 평가 등급, 재단 평가 등급도 연속으로 가등급 받고 훌륭한 부분이 있는데 지금 정도 되면 한번 내부적으로 우리 직원들끼리도 소통을 해서 뭔가 문제점 이런 거 사전에 정비하고 찾는 노력을 해 보려고 합니다.
세 가지입니다.
장재석 위원
지금 후보자께서 금융기관에서 근무를 하셨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은 생각과 우리 신용보증재단 공공성 이거하고 비교를 많이 생각할 거예요.
그렇죠?
후보자 박의수
예.
장재석 위원
어떻게 하면 차별화시켜가지고 우리 충남신용보증재단의 건전성이라든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의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신용보증재단과 금융기관의 가장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후보자 박의수
짧지만 말씀드리면 시중 커머셜 뱅크나 이런 데는 나를 먼저 생각하는데 여기는 남을 먼저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과 기업을 먼저 생각해야 되고 우리 조직은 거기를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거를 먼저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장재석 위원
또 한 가지는 지금 소상공인을 많이 생각하고 계신데 우리 충남은 농어촌 인구 감소 지역 및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소상공인들이 많이 있어요.
그렇죠?
후보자 박의수
예.
장재석 위원
그리고 코로나나 지금 장사가 안 돼가지고 대출 같은 것 지원을 받았는데 갚기도 힘든 처지에 있어요.
아까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주시던데, 지금 파악이 되셨나는 모르겠는데 우리가 그 사람들한테 공공 신용보증재단에서 현재 취하고 있는 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을 텐데 어떤 방법으로 소상공인 어려움을 타파시킬 것인가, 만약에 이사장으로 됐을 때.
그것 좀 한번 소견 좀 말씀해 주십시오.
후보자 박의수
우선 먼저 제가 고객 속으로 한번 빠져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그네들의 얘기를 듣고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그거부터 진단해서 이것을 가지고 직원들과 함께 어떻게 풀 것인지 해야 될 것 같고요,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충남은 그간의 경제 사정이나 환경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천안이나 아산 지역은 혁신과 성장 고민이 필요하고 청양, 금산 이런 데는 아무래도 인구 소멸 지역이어서 금융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포용금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뭔가 맞춤형과 차별화를 들어가서 구체적으로 시키면 충분히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길도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소상공인들이 지금 어려워가지고, 예를 들어서 원금을 상환해야 되는데 서류 같은 게 상당히 복잡하고 또 거기에 해당이 안 돼서 탈락이 되고 이런 경우가 많이 있어요.
이거를 어떻게 대체하는 방법은 있어요?
후보자 박의수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장에 가서 어려운 점을 직접 내가 보고 알아야 반영할 텐데, 지금 자료를 보니까 9월 1일부터 충남도만의 재기 지원 프로그램이랄지 구제하는 방법들이 여러 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걸 좀 구체화시킬 생각입니다.
장재석 위원
보증 지원 계획 빨리 수립됐으면 좋겠어요.
제가 당부드리는 거고, 정말 지금 너무 힘들어요, 생각 외로.
그런 것 좀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후보자 박의수
위원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리고 우리가 소상공인, 특히 저희 홍성 지역에 보면 새우젓 가게들, 그런 가게들이 나이가 많아요.
디지털 전환을 시켜가지고 혜택도 보고 접근도 해야 되는데 이런 것이 진짜 힘들거든요.
이러한 것을 어떻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이게 필요한데 혹시 이사장 후보자께서는 그런 것을 어떤 방법으로 전환시키겠다, 도움을 주겠다, 쉽게 접근하겠다 이런 거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박의수
우리 재단이 가지고 있는 차량이 하나 있더라고요.
그게 멀리 있는 쪽에 직접 나가서 상담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전남신용보증재단이 다가감인가 타이틀로 해가지고 직접 현장에 가서, 전통시장도 가서 상담하고 있는데 그것 가지고는 사실 부족할 것 같아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령자, 금융 취약자, 여성기업인 이런 분들한테 어떤 식으로 우리 충남보증재단에서 지원할 것인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고민을 해서 뭔가 충남만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게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요.
하여튼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는데, 보증 신청부터 실행까지 처리 기간을 어느 정도로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거예요.
그렇죠?
후보자 박의수
예.
장재석 위원
취임 후의 단축 목표를 혹시 지금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후보자 박의수
최근에 오픈한 금융AI지점은 -보통 한 달 걸렸다면- 지금 프로세스를 보니까 엄청나게 단축돼 있더라고요.
대신 아까 말씀 주신 대로 금융 취약자나 어르신들은 접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리드 타임(lead time)을 어떻게 줄여 나갈 것인가 그것도 같이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요.
하여튼 지금 답변은 잘하시고 계신데 이게 실적으로…….
후보자 박의수
연결될 수 있도록…….
장재석 위원
뭔가 변화가 안 되면 우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타파하기는 정말 힘들다.
그래서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그러한 큰 역할이,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지원하는 지원 대상자 또 상환하는 거 이런 게 다 어려워지는 거니까 거기에 염두에 두시고 움직였으면 좋겠다 이런 당부를 드릴게요.
후보자 박의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이 위원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후보자 박의수
아닙니다.
김현이 위원
보령의 김현이 위원입니다.
저는 보증 한도 산정 방식을 확인해 보니 소상공인 신용평가 모형의 평가 결과에 따라 객관적 기준으로 한도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저는 객관적인 기준 자체가 현재 소상공인의 현실을 얼마나 잘 반영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최근 10년 사이에 인건비, 임대료, 원재료비 또 공공요금 등 사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아마 크게 증가한 것을 알고 있으십니다.
그렇죠?
후보자 박의수
예.
김현이 위원
그래서 저는 10년 전 또는 5년 전 개인의 산정 한도 그리고 법인의 산정 한도가 좀 궁금합니다.
그 답변 부탁드립니다.
후보자 박의수
지금 김현이 위원님의 의견에 적극 동조하고요, 저도 금융회사에 있을 때 은행도 있었고 증권도 있었고 운이 좋아서 카드까지 경험했는데 금융회사의 평가 모형이 거의 대부분 과거의 자료입니다.
그러니까 과거 자료들이 잘못돼 있으면 지금 아무리 잘 나가도 평가에 인정받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업력이 오래됐거나 채용하는 직원이 많거나 이런 것들은 재무제표에 안 나와 있거든요.
사실 무형의 자산이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런 게 안 나와 있는데 그게 사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뒤에 있는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고민해서 뭔가 현실화시키고 충남신용보증재단만의 어떤 방법을 찾아보자.
왜냐하면 재무제표에 나와 있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 이게 반영이 안 돼 있어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그거는 저희도 보니까 업체당 총한도가 2억인가 얼마 되고 거의 대부분 5000, 3000 정도 돼 있는데 그 부분은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합니다.
다른 경기신용보증재단이나 서울신용보증재단 같은 경우는 약간 버퍼(buffer)가 크더라고요.
그렇다고 무작정 보증해 줄 수 없지만 그런 현실적인 부분을 평가상에 녹여야 된다.
이런 부분을 어떻게 녹일지는 시스템에서 반영하고 그런 걸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현이 위원
제가 지금 궁금한 거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의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각각 보증 한도 기준이 10년 전, 5년 전, 지금 현재 그게 같은지.
조사한 바로는 개인 평균 보증 금액이 3900?
후보자 박의수
예.
김현이 위원
그렇죠? 그리고 법인이 7000만 원 정도가 되는데 전체 평균으로 한다면 개인당 4000만 원 정도, 그리고 실제로 대출을 -저도 소상공인이었기 때문에- 받아보면 2000을 신청해가지고 가면 1000∼1500 이상을 해 준 적이 없었고 나중에 가지고 갔을 때 뒤에서 보시더니 상담을 다시 한번 해 주시더라고요.
그러면 3000으로 늘렸거나 이런 적은 있었어요.
그래서 그 금액이 10년 전 금액, 5년 전 금액, 지금 현재 금액이 같은 거 같아요.
그렇죠? 아닌가요?
후보자 박의수
그거 한번 제가…….
김현이 위원
진짜 궁금하거든요, 그 부분이.
그래서 실제 후보자님께서, 현재 한도 산정 기준이 업종별 매출 규모와 원가 상승, 실제 운전자금 수요까지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서 이 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한 가지 조금 더 추가 질문 한다면 폐업한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저는 폐업을 하면 보증 금액을 다 갚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후보자 박의수
예,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김현이 위원
그래요? 한 10%씩 이렇게…….
후보자 박의수
자료를 보니까 뭔가 기회를 줄 수 있는 게 여러 가지 패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현이 위원
그래요?
후보자 박의수
예.
김현이 위원
그래서 혹시 그 부분이 있다면, 물론 무조건 다 봐주고 하는 건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성실 실패자와 고의 부실자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예를 들자면 고의로 해서 안 갚는 사람도 있고, 그 사람의 신용에 대한 어떤 부분이겠죠.
아니면 성실하게 사업을 했는데 실패한 케이스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데서 구체적인 어떤 기준이 있는지, 혹시 누가 답변하실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폐업을 했을 때 그동안 받았던 대출금을 100% 상환을 안 해도 되고 정말 10%씩 상환을 하고 있는지 그 부분 답변…….
후보자 박의수
(뒤를 돌아보며) 임선호 본부장이 답변…….
위원장 이상근
위원장한테 답변 허락을 받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재기지원본부장 임선호
재기지원본부장 임선호입니다.
일단 폐업을 하시게 되면 예전에는 사고 처리가 돼서 일시적으로 상환을 하셔야 되는데요, 코로나로 인한 경기회복이 상당히 어렵다 보니까, 브릿지보증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최장 10년까지 분할상환을 하실 수 있고요, 또 정부에서 전체적인 보증료 부분에 대해서도 지원을 해 드리고 이자 부분에 대해서도 1% 정도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성실 실패자하고 악의적인 실패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일단 전체적으로 폐업을 하시게 되거나 아니면 상당히 어려운 경우에는 다 상환하시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공적 회생인 신용 회복 또는 개인회생 쪽으로 유도해 드리고요, 현재 일정 소득이 있으시면 새출발기금 매각을 해서 원금에 대해서 최대 80%까지 감면해 드리고 만약에 그래서 자연채무가 남게 되면 그 이후에는 다시 재기를 하실 수 있도록 재기 지원 특례보증을 도덕성 검증과 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서 다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김현이 위원
한 가지 더 추가 질문 해도 괜찮을까요?
위원장 이상근
그럼요, 추가 질의 하십시오.
김현이 위원
제가 보령이다 보니까, 대천해수욕장 관광지가 계절적 매출의 변동이 있잖아요.
그러면 비수기에는 상환 부담이 굉장히 커지고 성수기에는 잘할 수 있는, 잘 갚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혹시 보증 기간과 상환 방식이 특별하게 검토되어 있거나 방법이 있는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후보자 박의수
좋은 의견이시고요, 그 부분은 아까 맞춤형 말씀드렸었는데 계절적으로 아니면 시기적으로 분주하게 바쁘게 워킹되면, 그렇지 않으면 계속 물려서 상환 부담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상품은 제가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이 위원
이상입니다.
저는 계속 지켜볼 겁니다.
후보자 박의수
예.
김현이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김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기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후 위원
홍기후 위원입니다.
질의를 몇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잔액 그리고 기본재산 규모는 어느 정도로 파악하고 계신가요?
후보자 박의수
보증 잔액은 금년도 6월 달 기준으로 3조 300억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기본재산은 작년 연말에 3700억 됐는데 올해 현재는 4000억까지 되는 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최근 자료는 모르겠습니다.
작년 자료는 3700억 정도 됐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러면 또 하나는 전국에 지역 신용보증재단들이 쭉 있는데 그 가운데 충남의 수준은 간략하게 상중하로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후보자 박의수
저는 상중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기후 위원
상중?
후보자 박의수
예, 상중하 중의 상.
홍기후 위원
상으로 보고 계시다?
후보자 박의수
예, 근거는 1등하고 2등은 정말로 따라가기 쉽지 않은 구조고요, 3·4·5등이 비슷합니다.
우리는 지금 현재 여러 지표를 보면 5위권에 일단 랭크돼 있는 걸로.
홍기후 위원
1등하고 2등은…….
후보자 박의수
경기하고 서울은 워낙 사이즈도 크고요.
홍기후 위원
그렇겠죠, 서울·경기.
좋습니다.
그러면 현재 신용보증재단이 장점도 있겠지만 심각한 문제라든가 개선해야 될 점 이런 것들 있으면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박의수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실 우리가 소상공인들의 금융 지원이 되게 약합니다.
은행들이나 이런 데는 좋은 재무제표를 가지고 산정하는 반면에 소상공인들은 그걸 어디 어필할 수 있는 길이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 재단이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아까 노조위원장 얘기했듯이 정책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부분들이 가미되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부실이랄지 이런 거에 대해서도 조금 우리가 보는 눈높이 자체를 약간 낮출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 봤습니다.
홍기후 위원
답변을 이렇게 하시는데, 신용보증재단은 숫자에 강하셔야 되잖아요?
후보자 박의수
예.
홍기후 위원
이런 수치적인 답변도 첨부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제가 있다 그러면 비용이 얼마 되는데 부실이 얼마 있고 이렇게, 지금 약간 정무적으로 답변을 해 주시니까, 제가 의도하는 바는 후보자님의 전문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질문을 드린다, 이런 거를 생각하셔서 수치라든가 알고 계신 기준들, 이런 것들 위주로 질문에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취임을 하시게 된다면 1년 안에 어떤 기준에서, 신용보증재단이 이 정도 기준인데 1년 정도 지나면 어떤 성과와 지표를 만들 수 있겠다 이런 거를 수치로 -전문가시니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박의수
1년까지는 아니고요, 제가 설미경 위원님 자료에 드렸는데 지금 랭킹 5위를 랭킹 3위까지 달성해 보겠다, 이 목표를 제가 제출한 게 있습니다.
홍기후 위원
예.
그러면 거기에서 우리가 신용보증을 한다거나 등등 그런 구체적인 질문이, 저희 위원님들이 전문가는 아니니까, 금융 전문가는.
수치를 막 대면서 질문을 드리기는 그렇지만 전문가다운 이런 답변은 나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후보자 박의수
제가 짧은 시간 내에 파악을 못 해서 죄송합니다.
더 깊이 보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좋습니다.
제가 자료를 찾다 보니까 ’23년도에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이 있어요, 한 11월 정도에.
2023년도에 9월 기준으로 해서 순사고 발생률이 948억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대위변제금이 785억 정도가 되고 있어요.
그리고 그때 충청권에서도 이 수치가 4개 기관 중에 4.6%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3년이 지났죠, ’26년이니까.
그 안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앞으로 이런 순사고 발생이나 대위변제금 관련해서 어떤 방식의 운영으로 그걸 극복해 나갈 것인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박의수
말씀 주신 대로 2024년도에는 우리가 약 240억 가까이 순손실이 있었고요, 기본적으로 -제가 정확하게 아직 모르지만- 들여다보면 기본 진단을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왜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왔고 이거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타 신용보증재단은 어떤 식으로 꾸려나가는지 이걸 가미해야 지금 답변이 나올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아까 제가 모두 발언에서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조금 부실 규모가 큰 거 아니냐.
작년도 기준으로 해서 특수채권, 전체 상각채권이 한 1000억 정도 되고 발생하는 대위변제 금액도 상당히 큰 거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깊이 있게 먼저 진단을 하고 나서 방법을 찾아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런데 깊이 있는 진단은 지금 후보자님께서 한 달 정도 준비를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후보자 박의수
예.
홍기후 위원
그러면 그 안에 이 정도는 구상을 하시고 파악을 하시고 대책도 좀 마련하시고 이 자리에 계셔야 되는 거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을 드립니다.
지금 답변이, 제가 아까 수치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신용보증재단이 하는 일들 자체가 지원하고 금액적으로 판단하고 이런 것들을 수치로 해야 될 업무들이 많으실 거 같아서 그리고 금융권 출신이니 수치에 굉장히 강하실 것 같아서 제가 수치 말씀을 드렸고 수치에 대한 질문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목표를 가지면, 제가 이 기간까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좀 낮추겠다, 순사고 발생률은 몇 프로를 절감하겠다, 대위변제금은 몇 프로를 낮추겠다 이런 답변을 저는 원했거든요.
후보자 박의수
그 부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사실 이 자리는 직무능력을 평가하는 자리예요.
그래서 위원님들 질문을 하시는데, 다 외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디테일한 부분을 준비하셨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충남도가 15개 시군이잖아요.
15개 시군의 출연금을 지금 받고 있는 형태죠?
후보자 박의수
예.
홍기후 위원
15개 시군의 출연금을 좀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나 방향이나 구상 이런 것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박의수
제가 지금 사실은 출연금 부분에서는 가장 강력하게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각 시군마다 어려운 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받은 자료를 보니까 시군이 아닌 일반 금융회사로부터 받은 금액이 오히려 더 크고 올해도 그렇게 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지방자치단체 쪽에서 받는 거보다는 제가 가지고 있는 일반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서 외부의 출연을 많이 보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청양이나 금산이나 이런 인구소멸지역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출연하기가 어려움이 있고 천안이나 아산같이 사이즈가 큰 데는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워낙 차이가 큰 거 같아서요.
일단 할 수 있는 거는 제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금융회사랄지 일반 기업체도 필요하다면 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게 가능하다면 후보자님의 강점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군에서 출연금을 받아요.
그러면 그 규모에 따라서 시군에 지원이 되고 있나요, 현재는? 각 지역에, 시군별.
후보자 박의수
자료를 보게 되면 워낙 편차가 크더라고요.
예를 들면 저쪽 금산이나 청양 같은 인구소멸지역은 보증 잔액이 작고 천안이나 아산, 서산, 당진 지역 네 군데 자치단체는 한 60% 이상이 되더라고요, 보증 잔액이.
그러니까 출연금에 비례해서 보증 잔액도 올라가야 된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좀 부족한 부분은 말씀드린 것처럼 네트워크를 통해서 보강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 부분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부탁한다 그래서 바로 들어주지는 않거든요.
그거를 구체화시켜서 어떻게 출연금을 받아내냐 하는 게 제가 가장 먼저 가져야 될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기후 위원
이게 시군별 출연금하고 보증 지원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 따지면 시군별 출연금 규모에 따라서 보증 지원이 좌지우지되고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말씀하신 열악한 시군에 대해서는 오히려 소상공인들한테 차별 지원하는 형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 질문을 또 드리면 출연금에 비례하는 원칙하고 그다음에 도민 간의 형평성 문제 중 어떤 것을 후보자님께서는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정책을 펼쳐나가실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박의수
원칙과 형평성, 상당히 중요한 문제고요, 저는 원칙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원칙 위에서 형평성을 더 감안할 수 있는 그런 태도를 가지고 싶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러니까 원칙을 지키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60%가 4개 시에서 이렇게…….
(시간 초과 경고음 울림)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홍기후 위원
4개 시 단위에서 출연금이 발생하는데 그러면 나머지, 비례 원칙을 따지면 그 외 농어촌 지역의 소상공인들은 오히려 역차별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후보자 박의수
지금 당장 제가 뭘 하겠다라는 거보다는 방향성을 말씀드리면 금융에 취약한 이곳, 사실은 천안, 아산, 서산, 당진 이런 쪽은 산업구조나 경제 환경이 약간 위에 있는 것 같고 청양, 금산 이런 쪽, 제 고향 부여도 마찬가지지만 인구가 줄고 있는 데는 워낙 접근성도 떨어지고 지점도 없고 출장소 형태로 가서 하기 때문에 리얼 타임으로 상담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홍보 활동도 강화해서 뭔가 금융 지원성인데, 자료를 보다 보니까 몇 군데 전통시장에 가서 직접 상담한 사례도 있고 잘한 부분을 제가 뽑아보려고 합니다.
홍기후 위원
농어촌 지역은 제가 알기로 10% 미만인 걸로 알고 있어요.
굉장히 혜택을 적게 받고 계시죠.
그래서 사실 이게 그런 경우가 될 경우에는 계속 악순환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원칙도 중요하고 그 대신 더 소외된 부분을 찾아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꼭 제시하셔야 될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홍기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철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위원
당진 출신 이철수 위원입니다.
오전에 우리 충청권 화재감정분석센터 개소식이 있는 바람에 제가 건설소방위원장이다 보니까 거기 천안을 갔다 오느라 늦었습니다.
아무튼 박의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 후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몇 가지 경영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박의수 후보자님은 회생기업경영관리사 자격증 취득하셨고 또 ’26년 3월에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교육과정도 이수하셨네요.
후보자 박의수
예.
이철수 위원
학력을 보니까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셨고 전북기계공고 출신이네요.
내 동생이 전북기계공고 출신이에요.
그래서 전북기계공대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아요.
그런 점에 대해서 학교 다니실 때 공부 잘하셨구먼요.
후보자 박의수
아닙니다.
이철수 위원
몇 가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앞으로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사실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우리 도민들한테?
후보자 박의수
금융에 소외감이 갈 수 있는 소상공인들, 사실은 중소기업 쪽은 기술보증기금이나 신용보증기금이 많이 지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용보증기금이 접근하기가 어려운 데가 사실 소상공인이거든요.
소상공인의 문제는 90% 이상 점하고 있는데 금융 지원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그래서 저는 소상공인을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느냐.
금융안전망은 결국 끝판에는 신용보증재단이 그 역할을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죠.
이철수 위원
그러니까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으려면 요새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의 동의를 받게끔 돼 있죠? 지금 재단의 동의를 받게끔 돼 있죠?
후보자 박의수
재단에 신청해서 자격이 되면 금액 산정해서 보증서가 나가고 금융회사에서 대출이 나가는 거죠.
이철수 위원
그런데 역할이라는 게 만약에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도 해 주고 이렇게 해서 역할이 다 끝났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소상공인이라든가 기업들이 보증을 받아가지고 대출을 받지 않습니까? 만약에 그 사람들이 대출을 받고 했는데 거기가 잘못됐어요, 그 회사가.
그럴 경우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무슨 책임을 지나요?
후보자 박의수
그러니까 그런 경우를 면밀히 파악해서 여기에 지원을 해서 일어날 수 있다, 아니면 힘들겠다 이런 걸 정확히 우리 직원들이 상담을 하고 실사를 통해서 이게 경기침체 원인인지 일시적인 건지, 아니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위원님? 그런 부분을 먼저 정확하게 짚어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경기침체인지 아니면…….
이철수 위원
아니, 제가 그거는 아는데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무슨 책임을 지느냐 이거예요, 만약에 기업이 예를 들어 파산했다 그럴 경우는.
우리가 보증을 섰지 않습니까?
후보자 박의수
대위변제를 해당 금융기관에 제출, 돈을 좀 물어줘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철수 위원
그런 손실이 올 수가 있다.
후보자 박의수
예, 건전성에 맞추자는 거죠.
대신 변제해 줘야 되니까요.
이철수 위원
그리고 경영계획서를 보니까 디지털 AI 기반 경영혁신을 통해서 보증 심사, 신용 조사, 연체 관리, 보증 사후관리 등 반복적인 업무에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하겠다 했는데 사실 ‘AI 기반 경영혁신을 통해서’ 이게 참 무서운 말이에요.
AI가 앞으로 10년이면 지구가 멸망할 수 있을 정도로 강도가 높아집니다.
그런데 이런 기반을 이용해가지고 그 사람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 이거 무서운 겁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AI 기반 경영혁신을 통해서 보증 심사 이거는 그냥 우리 보기 좋으라고 써놓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정도까지 하면 안 됩니다.
소상공인이 오죽 답답하면 대출 신청하느냐고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서 달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금 재원이 어떻게 돼요? 약 4500억 정도 가지고 있나요?
후보자 박의수
작년도 말에는 3700억 정도 있었고요, 올해 출연금 지원받았으면 그 정도는 될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철수 위원
그런데 거기에 보게 되면 당기순이익이 8억 2300만 원이에요.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당기순이익을 볼 수가 있나요?
후보자 박의수
사실 거기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공성이 되게 중요한데…….
이철수 위원
그래요, 공공성인데.
후보자 박의수
그 전년도에는 240억 가까이 손실이 있었습니다.
아마 대위변제나 이런 것들이 많이 있었겠지요? 그런 부분들인데 회계 제도나 이런 걸 제가 좀 더 들여다 보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면 앞으로, 현재 상임이사님이나 감사실장, 경영본부장, 보증사업본부장 이렇게 참석하셨는데 이분들하고 조직문화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자신 있습니까?
후보자 박의수
예, 자신 있습니다.
이철수 위원
뒤에 계신 분들도 많이 도와주실 거지요? (○증인석에서 예.) 그래요.
박의수 후보님, 앞으로 선임이 되시면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좀 더 다시 획기적으로, 여기에 보니까 ‘통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라는 소통 철학과 함께한다 그랬어요.
앞으로 우리 220만 도민들, 특히 소상공인들 많이 도와주시고 해결 부탁드릴게요.
후보자 박의수
예, 유념하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이철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아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아진 위원
예.
위원장 이상근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아진 위원
서천 출신 김아진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력 중에 두레시닝 총괄 부사장이 마지막 임기로 되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셨고 성과는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박의수
아까도 언뜻 말씀드렸는데 두레시닝이라는 회사는 은행이나 그룹 내의 건물 시설관리 또는 행낭 이런 걸 주로 하는 중소기업입니다.
그런 기업이 작년도에는 매출액이 한 740억까지 갔기 때문에 전년도에 비해서 매출 신장이 있었다는 게 영업 쪽과 관련된 부분이고요, 두 번째로는 이번에 상반기에, 작년에 사옥을 하나 영등포에 매입했는데 그 사옥 매입 과정에서 제가 한 역할이 있다면 매입에서부터 메이드(made)할 때까지 조금 조직에 도움 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최초에 매입할 때 가격이 한 400억 정도 됐는데 360억에, 10% 정도 다운해서 갔는데 이런 부분들은 조직에 앞으로 크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세 번째로는 조직 구성원들이 은행 관계사다 보니까 은행하고의 눈높이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직원들한테 뭔가 동기부여 해 주고 자신감 갖게 해 주고 이런 부분들은 조직문화 차원에서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김아진 위원
총괄 역할을 하셨기 때문에 구체적인 실제 실행 사업에는 참여를 많이 하시지는 않은 것 같고 인터넷이나 이런 자료를 찾아보면 이 업체가 부동산이나 자산관리, 유통 이런 쪽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조금 전에도 사옥을 매입했다라고 하셨는데 사옥이기 때문에 투기 목적이나 이런 부동산 매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그렇게 답변을 하셨으리라 생각을 하고, 이전 임원 임기에 대한 부분은 이렇게 마치도록 하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것처럼 후보자님이 은행 경력만 있으신 분이에요.
은행에서의 대출이나 신용에 대한 부분의 기준하고 원칙하고 또 계속 답변하시는 것처럼 공공기관에서 소상공인이나 저소득층처럼 대출을 받기 어려운 분들에 대한 보증 원칙은 분명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답변 중에 지금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위치가 17개 중에 5위 정도 되고 3위로 올리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3위로 올리기 위해서는 재무건전성이나 이런 것들을 올려야 될 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소상공들이나 저소득층들이 원금 상환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감당해야 될 부분이 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재무건전성이 좋지 않다라는 것은 오히려 소상공인이나 저소득층 고객들이 더 어려운 면이 있다라는 반증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이해는 하셨으리라 봅니다.
그러면 근본적으로 왜 이분들이 어려우신가에 대한 파악은 아직 못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서 물어보고 상의를 해 보고서 파악하시겠다라고 하셨는데 사실은 어느 정도 충남의 상황을 파악하고 소상공인들이 왜 어려운지를 이해하고 와서 이 자리에서는 그 대책, 개선 방안을 제시해야 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어려움을 파악하는 그조차도 아직 조금 부족하다는 면이 보여져서 어떻게 답변을 하실지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후보자 박의수
어쨌든 거기까지 파악 못 한 건 제 불찰이 맞고요, 다만 정확한 자료나 데이터 이런 부분들은 이사장이 된다면 원인이나 진단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충남만의 문제인지 경기침체 문제인지 뭔지를 알아야 거기에 대해서 대책이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제가 깊이 있게 못 봤으니까 지금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어쨌든 정확한 진단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거에 따라서 대책을 강구하는데 컨설팅이나 사전적으로 부실 업종에 대한 현황 정리 자료 이런 데이터가 있는지 보고 데이터가 유의미한 자료가 돼 있다면 그런 자료들을 공유해서 재기 지원이나 아니면 어려운 부분에서 일시적으로 자금 지원을 더 해 줄 수 있으면 해 주는 방법으로 갈 수 있고, 이런 부분을 좀 들여다보려고 하는 겁니다.
김아진 위원
우리 시군에서도 기업 불균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편차가 많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천안·아산, 북부권 지역하고 그 외의 지역하고의 편차가 굉장히 급격하고 또 그 외의 지역, 인구소멸지역은 말씀하신 대로 수요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출연금을 더 지급하지 못하는 열악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요자는 많지만 그 혜택을 더 받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것들이 시군마다의 편차인데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한 부분을 외부에서 자금을 확보하시겠다라고,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하시겠다라고 했는데, 그렇다고 하면 여태까지 업무는 하나은행에서 계속 근무를 하셨던 부분인데 그 네트워크만으로 자금 확보를 하실 수 있겠습니까?
후보자 박의수
그 부분이 사실은 쉬울 수 있고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무조건 요청한다고 해서 주지는 않겠지만 다만 말씀 주신 것처럼 금융소외지역이랄지 어려운 지역 그런 지역은 출장소 형태로 일주일에 한두 번씩 가서 상담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걸 제가 깊이 들여다봐서 더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다는 게 한 축이고 또 한 축은 재무건전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하려면 재원이 충분해야 보증을 많이 할 수 있을 테니까 이것은 제가 도맡아서 하겠다라는 의지를 말씀드린 거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아진 위원
예, 배분이라고 그럴까요, 배정, 배율이 있죠? 운용배수가 있는데 평균 7.08배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밑으로 더 열악한 지역에는 배수를 좀 더 올려서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그런 조정도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각 시군에서 협의를 거쳐서 또 조정을 하셔야 될 텐데 그런 의지는 어떻게, 있으십니까?
후보자 박의수
당연히 그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과 산업 자체가 다른데 그것을 일률적으로 같은 잣대로 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천안, 아산, 서산, 당진 이쪽 지역이 전체 우리 보증의 한 65% 되고 나머지 인구소멸지역은 그것보다 훨씬 더 보증도 작고 기회도 적고, 이거를 균형감 있게 가려면 어쨌든 재단에서 할 역할 중의 하나가 그거일 수 있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아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보자가 이전에 도덕성 검증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주소가 여기 있지 않으시면서 근무를 어떻게 하실까에 대한 답변을 관사에서 근무를 하시고 주소 이전을 관사로 하시겠다라고 하셨습니다.
후보자 박의수
예.
김아진 위원
그러면 관사로 오셔서 근무하는 동안은 이 지역에 계시겠지만 만약에라도 임기가 끝나고 나면 다시 되돌아가실 의지가 있다라는 걸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애착을 더 갖고 이 지역에 대해서 어려운 점을 더 파악하고 기본적인 틀에서 지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고민할 텐데 사실은 지역 연고가 없이 오셨다가 그냥 업무 형태로만 근무를 하고 다시 복귀하시겠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서운함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민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신뢰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어떻게 담보를 하시겠습니까?
후보자 박의수
제가 충남에서 태어나고 충남에서 자랐습니다.
제 와이프도 충남에서 태어나고 충남에서 자랐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충남에 대한 애착은 있고요, 말씀드린 것처럼, 아까 진성범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주셨지만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제가 판단해서 더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아진 위원
혹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런 거는 여태 못 들어 보셨습니까?
후보자 박의수
그거 제일 먼저 하려고 합니다.
서산도 하고 부여도 하겠습니다.
김아진 위원
예, 지역 연고에 대한, 외부에 계시는 분들이 오히려 고향에 대한 사랑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기여를 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그런 기부제를 활용하는데 지금 후보자는 그런 이력도 없으시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져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요, 또 업무에 대해서는 사실 금융 업무를 전문적으로 해 오셨기 때문에 보증재단 업무에 대해서도 많이 상이하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공적인 업무, 공공기관에서 공공 보증 또 소상공인들, 저소득층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는 부분은 인성의 문제일 수도 있고 습관을 들여가야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전의 삶이랑 달라져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마음가짐을 좀 새롭게 하시고 임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후보자 박의수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아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김아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설미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설미경 위원
안녕하십니까? 청문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위원장님이 허락해 주시면 증인으로 상임이사님 먼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상근
예, 그러면 상임이사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이사 강태희
안녕하십니까? 충남신용보증 상임이사 강태희입니다.
설미경 위원
예, 상임이사님 반갑습니다.
이사님께서 현재 재단에서 가장 가까이에서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짧게 묻겠습니다.
현재 보증 잔액이 2조 9735억 원인데 운용배수가 8.08배예요.
지금 충남신보에서 가장 걱정되는 경영지표 하나를 이야기하신다면 무엇일까요?
상임이사 강태희
아까 여러 위원님들도 질문을 주셨고 이사장 후보자님께서도 답변을 주셨는데 분명히 저희들은 공기업입니다.
공적인 업무를 수행해야 되지만 저희들이 재정건전성이 다치게 되면 도의 세금이라든가 세금으로 충당이 돼야 됩니다.
그 상황이 올까 봐 제일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아까 어느 위원님께서 작년에 8억 2000만 원의 수익이 났는데 수익을 내는 기관…… 맞습니다.
저희들은 수익을 내는 기관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최소한의 재무건전성을 가지고 감으로써 세금이라는 어떤 부분에 충당되지 않는 우리 조직이 만들어지길, 그런 바람이고 저도 일단 여기에 와가지고 2년 동안 근무를 했는데 아마 다음에 이사장님하고 같이 퇴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새로 오신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들, 직원들이 앞으로 이걸 잘 극복해야 되는데 위원님들이 많이 배려해 주시고 또 지도도 해 주시고 그걸 당부드리겠습니다.
설미경 위원
경영지표, 아까 걱정되는 경영지표가 어떤 건지 여쭤본 건데, 한 번…….
상임이사 강태희
아까 말씀하신 8.06이라는 운용배수는 표준치입니다.
적정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고 또 지금 가장 우려되는 부분들은 현재 저희들이 대위변제가 연간 한 1700억 정도 나고 있습니다.
1700억 나고 있는, 대위변제 부실, 보증사고 금액들인데 이 부분들은 앞으로 새로운 이사장님이나 남겨진 직원분들이 다 같이 제도라든가 아니면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을 해가지고 조금 더 축소시키겠다고 하는 그걸 바라고 있습니다.
또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2024년, 2025년, 2026년도에 들어와가지고 부실채권 회수라든가 이런 부분에 굉장히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2024년에 NPL 매각, 부실채권 매각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새출발기금 한 420억 정도 매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도에는 750억 매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6년도, 금년도에는 한 800억에서 850억 정도 목표를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특수채권이나 부실된 연체채권을 재기지원본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2024년도에 한 158억 정도 회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도에는 백…….
설미경 위원
이사님, 저희가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짧게 답변 말씀 부탁드리고요, 새로운 이사장님이 취임한다면 신보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문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상임이사 강태희
신임 이사장님이 선정되신다 그러면 아까 많은 말씀을 주셨지만 민간 기업보다는 공적인 마음에서 우리 충남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충남의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분들한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정책을 펼치시길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설미경 위원
제가 소상공인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조직에서는 정원에 대한 부분이, 이사님이 말씀을 해 주실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원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어서, 정원이 지금 127명인데 현원이 116명으로 기록이 되어 있어요.
지금 11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특히 인력이 가장 시급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한번 보태 주시겠어요, 말씀을?
상임이사 강태희
지금 인력이 120명, 한 6명 정도 TO가 부족한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최근에 젊은 직원들의 이직이 많았습니다.
2025년도에 신입으로 채용한 직원들도 그만두는 직원들이 많이 생기고.
아마 그 부분들은, 현재 채용 공고나 이런 부분들은 금년도 말에 공고가 나가가지고 내년도에 채워야 될 것 같습니다.
설미경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후보자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최근 대위변제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본인이 생각할 때 어떤 게 가장 우선시돼서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후보자 박의수
제가 볼 때는 전반적인 경기 영향이 가장 큰 거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최근에 또 금리가 올라서 소상공인들이 부담해야 될 부분이 만만치가 않을 것 같거든요.
경기도 안 좋고 금리가 올라갑니다.
이건 대외적으로 변수를 우리가 직접 작동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재단에서도 상황을 좀 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설미경 위원
경기침체나 고금리만 말씀한 게 아니라 우선은 보증심사라든가 사후관리, 외부 경기 요인 가운데 재단이 스스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그 부분에 대한 말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후보자 박의수
심사 체계에서 아까 그런 부분들이 반영되었는지도, 왜냐하면 그 요인들의…… 보증 한도가 부족해서 5000을 받아야 하는데 4000밖에 안 됐다, 5000 되면 정상적으로 살 수 있는데 4000밖에 안 됐을 경우는 심사 체계 문제일 수도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제가 들여다보겠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설미경 위원
그러시군요.
지금 저희한테 준 자료에 후보자님께서 경영계획에 AI 데이터에 대한 조기 경보와 위험관리를 정책으로 제시하셨습니다.
제출 자료에 보면 AI 위험관리 체계는 이미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제안되어 왔던, 재단이 추진해 온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후보자께서 제시한 AI 정책은 기존 재단 사업과 어떤 다른 면이 있는지 한 가지만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후보자 박의수
저는 단순·반복적인 업무, 제가 생각하는 단순·반복적인 업무는 AI나 디지털에 맡기고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해야 되는 업무는 사람이 해야 된다는 걸 방점을 찍고 싶습니다.
또 도지사께서도 따뜻한 AI 기본사회를 구현하셨는데 저는 그 방향이 우리가 가야 할 방향하고 맞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설미경 위원
AI가 신용점수가 낮다고, 어려운 업종이라는 이유만으로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보증에서 배제가 된다면 신용보증재단의 존재 이유와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AI는 사람을 걸러내는 기술이 아니라 위기를 먼저 발견해서 도와주는 기술로 활용해야 될 것 같고요, 이 원칙에 동의하시죠?
후보자 박의수
예, 맞습니다.
설미경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출연금에 관련한 부분은 후보자가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목표보다 더 출연금을 확보할 자신이 있다고 하셨는데 단순히 출연금을 많이 받는 것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 출연금이 소상공인의 금리 인하와 금융 비용 절감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후보자님이 취임을 하신다면 충남의 보증부 대출 금리를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낮추는 데 혹시 도전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후보자 박의수
그것도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출연할 때 각종 조건이나 이런 것들이 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약간 정책적으로 들어가야 될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는 그때그때 케이스에 맞게 보겠습니다.
설미경 위원
제가 재기본부장님 증인으로 한 번 더 신청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상근
예,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설미경 위원
고맙습니다.
재기지원본부장 임선호
재기지원본부장 임선호입니다.
설미경 위원
아마 재기지원본부장님께서 계속 나오시는 거는, 보증기금에서 재기지원금에 관련한 부분이 대위변제나 구상권 채권에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요청을 드렸습니다.
최근 3년간 대위변제와 구상채권은 실제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재기지원본부장 임선호
일단 부실은 사후적인 부분에 대해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저희가 2020년도 코로나19 그때 굉장히 경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정부나 도에서 유동성 확보 때문에 그 전년도보다 약 2배 이상의 보증 지원을 하다 보니까 그때는 또 상당히 보증심사를 완화시켰고 본건에 대한 부분을 지원하다 보니까 그 이후에 원금 상환이 도래를 하고 또 한 가지는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또 한 가지는 금리가 올라가다 보니까 대위변제가 어느 정도 상당히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설미경 위원
제출하신 자료, 아까 말씀하셨는데 채무조정 활성화 방안으로 저희한테 주신 거는 원금 감면이 최대 90%라는 내용이 있는데 80%인지 90%인지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재기지원본부장 임선호
현재는 자체 채무조정에서는 기본적으로 80%가 기본인데요, 사회취약계층 같은 경우에는 90%까지 되고 있고요, 새출발기금 같은 경우에는 30%에서 60%까지 감면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설미경 위원
저도 실패한 소상공인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정책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다만 성실하게 채무를 갚는 분들과의 형평성 문제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경우에 원금의 90%, 80%까지 감면이 되는 기준을 쉽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재기지원본부장 임선호
가장 큰 부분은 그분에 대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 그다음에 현재 가용 소득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한 다음에 상환이 가능하신 부분을 금액 산정을 하고요, 거기에 따라서 분할 상환 기간 또한 짧게는 3년, 길게는 8년까지 부여를 하고 있고 현재는 또 금리가 상당히, 오늘도 CD금리가 상당히 올랐기 때문에 특별 채무조정 기간으로 해서 현재는 16년까지 확대를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미경 위원
재기 지원에 몇 명의 빚을 조정해 줬느냐보다 몇 명이 다시 정상적인 경제 활동으로 돌아왔느냐가 가장 중요한 수치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기지원본부장 임선호
예, 맞습니다.
설미경 위원
오늘 답변 감사합니다.
재기지원본부장 임선호
감사합니다.
설미경 위원
후보자님께 다시 질문 마지막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지금 말씀해 주신…… 본부장님, 현장의 이야기 속에서, 오늘 거창한 약속보다 확인할 수 있는 약속 하나를 받고 싶은데 저희한테 아까 주신 내용으로는 30주년이 되는 내후년까지 전국 보증재단의 3위권을 가능하게 실현하겠다라고 이야기하신 거 외에 다른 수치적 약속을 해 주실 만한 게 있으실까요?
후보자 박의수
구체적으로 제가 정말 -아까 홍기후 위원님도 말씀 주셨지만- 깊이 들여다보지 못한 부분은 제 불찰이고요, 이 부분은 아까 재기지원본부장이 얘기했듯이 전체적인 지표가 대위변제 금액도 크고 또 사고율도 좀 높은 것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거는 사실 숫자로 아직 말씀드리기에는 제가 좀 서투른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깊이 보고 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미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규모의 1등보다 신뢰의 1등, 실적의 1등보다 도민이 체감하는 1등이 되었으면 하는 신용보증재단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갈음할까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후보자 박의수
감사합니다.
설미경 위원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설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설미경 위원님께서 상임이사님께 질의하셨고 또 답변 과정에서 신규 직원의 이직을 말씀하셨는데 우리 후보자님께서 이사장님이 되시면 젊은 층이 들어오고 싶어 하는 직장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도 고민을 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 정종현 경영본부장님은 아주 답변도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윤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