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설명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현행법은 지역농협ㆍ지역축협 등의 자산ㆍ사업 등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금융감독원, 농협중앙회 등의 감사를 받되, 자산 등이 5백억원 이상인 조합은 4년에 한번「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고 있음.
그런데 조합에서 매년 30건 이상의 횡령ㆍ배임ㆍ부당대출 등의 금융사고가 발생하고 최근 5년간 그 규모는 650억원에 이르고 있는데, 이는 내부통제만으로는 금융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농업인과 서민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조합의 특성상 회계 투명성과 재무 건전성 확보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이에 외부 회계감사 대상이 되는 조합의 자산 총액 기준을 3백억원 이상으로 법률에 명시하는 한편, 감사 주기를 현행 4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외부 회계검사를 받지 아니하는 조합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여 외부통제를 강화하고, 조합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려는 것임(안 제65조의2, 제173조의2 신설).
AI 요약
요약
이 법안에서는 농업협동조합법 일부 개정하여 조합의 자산 총액 기준을 3백억원 이상으로 하며, 감사 주기를 현행 4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과태료를 부과하여 외부통제를 강화하려는 것임. 이러한 변경은 조합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며, 내부통제만으로는 금융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음.
장점
- • 조합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제고하여 농업인과 서민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음
- • 금융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는 내부통제를 보완하여 조합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음
- • 외부 회계감사의 주기를 단축하여 조합의 감사와 통제를 강화할 수 있음
- • 과태료 부과를 통해 외부통제를 강화하여 조합이 정당한 사유 없이 외자회계검사를 받지 아니하는 경우에 대한 제도를 구축할 수 있음
우려되는 점
- • 조합의 자산 총액 기준을 3백억원 이상으로 하는 변경은 조합의 운영에 있어 부담이 될 수 있음
- • 감사의 주기를 단축하면 조합의 감사와 통제에 있어 과다한 비용과 인력의 요구가 있을 수 있음
- • 과태료 부과는 조합의 경영에 있어 부담을 주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조합이 불필요한 경비를 지출할 수 있음
- • 외자회계검사의 증가로 조합의 비즈니스 활동이 억제될 수 있음
* AI 생성 요약 / 법적 효력은 없으며 참고용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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